한때 저도 대인기피증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와의 사별 그리고 친한 사람한테 배신당하니
사람들이 싫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방에서만 생활하고 칩거한 적이 있습니다. 우울증이 오면서 대인기피증이 함께 왔고
간신히 일은 한 것 같습니다. 세월이 약인지 지금은 그나마 원만한 대인관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러한 생각을 떨쳐내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꾸 혼자 있다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생각을 낳는 등 수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것도 안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지침대로 실행에 옮기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성 친구나 동성 친구 친한 지인이 있다면 옆에서 질문자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체도 어느 정도 위안이 되고
힘이 될 수가 있는데, 그 단계는 아닌 거 같으니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