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의 4000만원의 돈의 가치는
부모님이 예전에는 4000만원으로 빌라를 샀다고하는데
1997년도의 4000만원. 돈의 가치는 현재 얼마정도에
해당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부동산 가격 역시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계산으로는 어렵고, 정확한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당시 물가지수, 부동산 가격 변동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전문가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997년도의 4,000만원의 돈의 가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빌라의 시세는 4-5억원 정도 하기에
당시의 4,000만원이라면 현재의 4-5억원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97년도에 기억이 맞다면 아르바이트에서 2,000원 받았습니다 시급 그리고 그 당시 짜장면 가격이 2,000원 조금 넘었던 거로 기억을 합니다 주유소에서 한 달을 일을 하면은 월급 70만 원 정도 받았던 곳으로 기억하고요 서울에 있는 아파트가 2억 정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싼 거는 1억도 안 했지요 거기에 지금 한 세 배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1997년부터 현재까지의 평균 물가 상승률을 대략적으로 2-3%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해보면, 1997년의 4000만원은 현재 약 1억 2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 정도의 가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사용하는 물가 지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구체적인 수치를 원하신다면 한국은행이나 통계청의 자료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의 4천만원은
물가 인상률 3%를 가정하였을 때,
현재로써는 대략 7240만원 정도의
가치의 금액이나 이것을 따지는 것은 정확한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에 4000만 원은 당시로는 상당히 큰 돈이었으며, 빌라를 살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현재(2024년) 기준으로 물가 상승과 화폐가치 변화를 고려했을 때, 1997년의 4000만 원은 약 1억 2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과 자산 가격 상승을 반영한 추정치로, 주거비나 부동산 가격 상승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 계산기를 통해 구체적인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화폐 가치를 지금과 비교했을 때, 당시 1천만원이 지금은 약 1900만원 정도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4천만원이라면 지금은 약 8천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