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벌레가 다니는 것 같은 증상 나을 수 있나요?
눈앞에 벌레가 다니는 증상이 비문증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몇년 된 것 같습니다. 영양제라든가, 안약 혹은 시술 등의 안과적 치료로
나을 수 있는건가요?
아픈 고통은 아니지만 신경쓰여서 불편감은 있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비문증일수가 있습니다.
비문증은 유리체의 노화로 인한 혼탁 또는 신경교조직이 보이는것으로
갑자기 심해지거나 시력저하 통증 충혈등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지켜보세요
사라지진 않습니다.
다만 서서히 불편감은 사라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드물게 레이저치료등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없다면 대부분 경과관찰 하기를 권유드립니다.
부작용 발생가능성도 있고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은경우도 있어서 대부분 치료하지 않고 지켜보는게 일반적입니다.
비문증은 안구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안에 미세한 불순물 같은 요소들로 인해 검은 점 같은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건강에 해롭지 않으며 증상이 심각할 정도여서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관련하여서는 특별한 치료가 없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하실 것 없으며 경과를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망막박리와 같은 안구 질환으로 인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안과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비문증이 안과적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 경우에 노화과정에 나타나는 증상정도로 생각할 수 있고, 특별한 치료가 없기에 적응하며 지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눈앞에 떠다니는 검은 실같은 물체를 볼 때 나타나며, 이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문증의 증상은 자주 신경을 쓰게 되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안과 의사의 확인을 받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문증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치료 방법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나 수술과 같은 방법도 있으나, 이러한 치료 방법들은 일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비문증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변화가 있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망막 문제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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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비문증의 경우 안과적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해야 하지만 보통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증상에 대해서 익숙해 지는 것이 치료입니다. 레이저 치료를 시행할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작용이 크고 득보다는 실이 크기에 시행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