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신맛은 7도에서 42도까지는 일정하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커피미각표현위원회란 곳이 있더라고요. 이곳에서 커피의 신맛은 7도에서 42도까지 신맛이 일정하다고 표현을 해 놓았어요. 신맛이 온도가 변하여도 왜 일정한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후련한느시178입니다. 커피미각표현위원회에서 말하는 커피의 신맛이 7도에서 42도까지 일정하다는 건, 커피의 신맛이 특정 온도 범위 내에서는 온도 변화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에요.

      커피에 있는 신맛은 주로 커피 콩에 포함된 산성 물질들 때문이에요. 이 산들은 커피가 어떤 지역에서 자랐느냐, 어떻게 가공되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커피에 신맛을 주는 주요 성분이죠.

      커피를 마실 때 온도가 커피 맛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해요. 그런데 이 '7도에서 42도'라는 범위는 커피를 마시는 일반적인 온도 범위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범위 내에서는 커피의 신맛이 온도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거죠. 즉, 커피가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는 신맛이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의미입니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맛의 강도가 전반적으로 줄어들 수 있고, 너무 높으면 다른 맛들이 신맛을 덮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범위 내에서는 커피의 신맛이 일정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