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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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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 어케 가죠…? 진짜 제발 도와주새요

저는 중2 여학생인데 쌤이 뭐 조퇴하거나 빠지면 비꼬으면서 뭐라고 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았은데 참ㅇ고 있었는데 제가 도움반을 내려갈때마다 남자애들 아니 그냥 저희 반 애들이 저의 뒷담을 맨날 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리고 전에도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 ㅈㅎ를 했는데 그거갖고 엄마는

비꼬으고 오빠는 한심하다는듯이 뭐라고 하고 그래서 또 ㅈㅎ하면 위클레스? 가라고 하고 그런데 인생도 힘든데 학교생활까지 힘들어지니까 너무 걍 ㅈㅅ하고 싶어서 시도도 해보고 그리고 친구랑 절교를 햤는디 그 친구가 자꾸 저의 친구들에게 이간질을 시키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진짜 여태 학교에서 있던 일들을 다 생각해보면 쌤들이 나서서 고쳐질 얘들이 아닌것도 알고 그래서 엄마한테 전학가고 싶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이유도 다 알려주고 그런데 갑자기 쌤한테 얘기해서 쌤이랑 내일 뭐 상담 하라고 하고 그 쌤이 저 비꼬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는쌤한테 상담 받기는 죽어도 싫고 그래서 엄마한테 계속 얘기하다 눈물이 터져서 말하는데 엄마는 한숨만 쉬고 힘들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생각한 게 아니라 학교에서 계속 힘들었어. 애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고 학교 가는 게 너무 스트레스야. 그래서 전학 생각을 한 거야. 라고 했는데 엄마가 진지하게 안듣고 폰만 보고 오빠 오면 또 오빠한테 말하면서 오빠가 저 비꼬으면서 뭐라고 하고 그리고 엄마가 자꾸 제 사진 찍어서 함부로 올리는것도 너무 싫은데 그냥 다 스트레스 받아요 어떡하죠 친구 부모님도 저 도와준다는데.. 엄마가 좀 아이?같은 그거 있긴 한데 상황판단이 아예 안돼는거같기도 하고 자꾸 제 생각은 안하고 엄마생각만 말하고 제가 느끼는게 진짜가 아닐 수도 있긴한데 아 진짜 너무 전학가고 싶어요 걍 엄마가 허락 안해주시면 ㅈㅅ하려고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예 잘 모르겠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학은 단순히 “부모가 허락하면 바로 되는 것” 이라기보다, 학교와 교육청 절차를 통해 정식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보통은 먼저 담임교사나 위(Wee)클래스 상담교사, 또는 학교 상담교사에게 현재 학교생활이 어렵다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힘들다”는 감정 표현만 하는 것보다, 어떤 상황 때문에 지속적으로 학교생활이 어렵고 학업이나 일상에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교우관계 문제, 지속적인 스트레스, 학교생활 적응 어려움 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정리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상담이 이루어지면 학교에서는 학생의 상황을 기록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위클래스 상담 기록이나 생활기록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부적응이나 심리적 어려움으로 분류하여 지원을 이어갑니다.

    이후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거나 현재 학교에서의 생활이 지속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교육청을 통해 전학 가능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이때는 단순한 “가기 싫다” 가 아니라, 현재 환경에서 계속 다니기 어려운 객관적인 이유와 상담 기록이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내일 예정된 상담에서는 모든 일을 한꺼번에 길게 설명하려고 하기보다는 핵심만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학교에서 친구 관계와 주변 상황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학교에 오는 것이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상담 선생님과의 상담 자체도 부담이 있어서 현재 환경에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느낍니다. 전학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싶습니다.” 정도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을 과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태가 일시적인 불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어려움이라는 점과 전학에 대한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정리해서 전달하면 상담교사나 학교에서도 상황을 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전학이나 다른 지원 절차를 안내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지금 겪고 있는 힘듬은 결코 학생의 잘못이 아니에요.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상처를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 마음이 너무 힘들거나 위험한 생각이 든다면, 비밀이 보장되는 청소년 전화 1388이나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즉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학생에게 상처를 주는 선생님과의 상담은 거부해도 문제는 1도 없으니 억지로 받지 않아도 돼요. 학교 안에서 해결하기 어렵다면 교육청의 Wee센터나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같은 외부 전문 기관에 직접 도움을 청할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과 오빠가 상황의 심각성을 전혀 판단하지 못하고 학생의 마음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동의 없이 사진을 올리는 문제 역시 학생이 예민해서가 아니에요. 나를 도와주겠다고 하신 친구 부모님이나 편한 다른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려서 해결책을 함께 찾아야해요. 학생은 절대 혼자가 아니니까 혼자서만 참지 말고 지금 바로 1388로 전화나 문자를 걸어 안전하게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아 사연을 보는데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란분이 이글을 쓴 친구의 말대로라면 도움을 요청해도 제대로 도움받기 쉽지않을거 같네요.

    이경우엔 아빠에게 친구와 절교하니 날 왕따 시킨다는거부터 담임선생의 이상한 대처도 이야기 하시고 만약 조리있게 이야기 하기 힘들다면 여기 올린거처럼

    글쓴 친구가 노트에 차근 차근 적어 두고 그걸 읽어주면서 본인의 처지를 이야기 해보세요.

    한가지 방법이 더 있다면 조부모님이나 외조부모님이나 친척들중 본인에게 애정을 쏟으면서 부모님에게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분에게 노트에 적힌걸 읽어 드리면서 도움을 요청하시고

    ☆절대 전문가의 도움을 겁내지 마세요.☆

    한때 저도 직장 생활 때문에 갑자기 번아웃이 와서 우울증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우울증을 벗어날수 있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지금은 학교생활이 인생의 전부인거 같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느껴질수 있지만 학교 그까짓거 별거 아니예요.

    시험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졸업장도 딸수 있고요

    전학도 나쁜게 아니예요.

    일단

    1.노트에 글 쓴 친구의 일을 여기 올린거보다 더 자세하게 차근차근 적으세요

    2.그걸 부모님 두분에게 읽어주세요.

    3.만약 부모님이 공감을 못하시거나 대처가 미흡하다면 부모님에게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글 쓴 친구에게 애정을 주시는 친척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고 <꼭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세요>

    4.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지금은 학교가 인생의 전부 같겠지만 진짜 별거 아니예요.졸업하면 볼일도 없는 얘들이 거의 99.999%예요.

    아예 1명도 못만나는 경우도 많아요.제가 초중고 졸업하고 지금도 만나는 친구는 단 두명이고요 나머지는 어디서 뭐하며 사는지도 모르고 동창회 가면 저런녀석도 있었나 싶을 정도예요.그러니 저얼대 포기하지 마세요.

    5.전문가의 도움받는거 별거 아니예요.

    글쓴 친구 감기 걸리면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타서 먹죠.

    그거랑 같아요

    그러니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6.1번에서 3번까지 하기 힘드면 제발 포기하지 마시고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어찌 보면 부모님이나 친척들 보다 더 글쓴 친구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당부 드려요

    글 쓴 친구가 포기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라요.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꼭 가세요

    친구가 감기 걸려서 힘들고 아프면 병원 가듯이

    마음이 힘들고 아파서 상담하러 가는거예요.

    절대 이상한게 아니예요.

    제가 쓴 글을 꼭 읽고 마음을 다잡고 용감하게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문을 두드려 준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포기하지 마세요.

  • 마음이 안 좋으셨겠네요.너무 힘드셨을거란 생각이 들어요.사실 학교이서 뒷담까면 안되죠.심지어 오빠는 한심하다는듯 한숨을 쉬었다니 너무 하네요.너무 상처를 받으셨을것 같아요!그리고 ㅈㅅ은 안 좋은거니까 하지 않으셨으면.그리고 어머니가 그 이야기를 진지하게 안 들으셨다면 혹시 아버지께도 물어보시는거 어때요?

  • 전혀 질문자 님이 예민한거 아닙니다. 저도 우울증 때문에 ㅈㅎ하고 상담 받았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고 걱정되요.. 담임선생님과 관계가 안좋다면 절때 위클래스 가시면 안됩니다. 위클래스 다니게 되면 학교 선생님들께 알려지게 되요. 하지만 상담은 정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교 밖에서 운영 되는 청소년상담복지 센터 추천드려요. 저도 원래 거의 습관적으로 ㅈㅎ했었는데 상담다니면서 아예 안하게 되었어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거라 돈도 안듭니다. 전학에 관련해서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힘든 일을 극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해요. 전학 중에 부적응 전학이라는 방법이 있긴 하다 합니다. 하지만 정신과 진단서나 위클래스 상담 기록이 있어야 한다 해요. 그 말은 위클래스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라.. 엄청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절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