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치호'란 긴 송곳니를 가진 호랑이와 비슷한 고양이과 포유류들을 총칭하는 말인데요, 제 3기 말에서 신생대 경신세까지, 즉 4,000만 년 전~1만 년 전까지 서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개의 송곳니는 구부러진 칼같이 생겼으며 그 길이가 약 20cm나 되었다고 하는데요, 학계에서는 검치호가 이와 같은 송곳니를 이용하여 먹이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치호는 고양이과의 동물로, 약 5,000만 년 전부터 약 11,000년 전까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검치호는 선사시대의 동물입니다. 검치호의 이빨이 긴 이유는, 검치호가 주로 먹이로 삼았던 동물이 대형 동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검치호는 대형 동물의 가죽을 찢고, 뼈를 부수기 위해 긴 송곳니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