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점놀이 할때 그냥 보여주기만 하면 되나요?
태어난지50일정도 됐어요
초점놀이 해줄때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건지?
설명을 해주면서 보여줘야 하나?
한 그림당 몇 초를 보여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보통 생후 1~2개월 때부터 희미하게 사물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약 15cm 앞에 있는 흑백 책이나 모빌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시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사물이 움직이면 눈동자가 따라 갈 수 있게 됩니다.
모빌 같은 경우 바운스에 눕혀서 보여주면 되고 아이에게 말을 하며 사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빌이나 카드를 약 25∼30cm 정도 거리에서 보여주세요. 한 번에 2∼3초씩 보여주고, 시선을 따라가면서 반복해 주세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빌이나 카드는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색상과 모양이 좋으며, 움직임이 있을 경우 더욱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초점책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보여주면서 시각적으로 초점을 잡는데 발달시키는 데 활용할 수가 있는데요. 아이들 태어나고 처음에는 시각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난 지 한 달은 되어야 시각적으로 점차 발달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흑백을 보여주시고 시간이 점차 지남에 따라서 색깔이 있는 초점책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신생아 아기 시각발달은 생후 3~4주 정도 입니다.
이 시기 부터 흑과 백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초점책을 보여줄 때는 그냥 보여주기 보다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