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에 들어오면 원래 무기력해지나요?

고시원 들어온뒤, 잠이 이상할정도로 많이 오는데 괜찮은건지 걱정됩니다.

이전에 살던 집보다 아무래도 채광도 적고, 공간이 협소해져 몸이 무기력하게 받아들여 변화한건가 싶고 그러네요.

앞으로 3주 약간 넘는 시간을 어떻게 버틸지 걱정스러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고시원은 너무 공간이 협소 하다 보니 환기가 잘 안되고 심리적 박탈감도 더 많아지게 됩니다. 또한 바깥에 나가지 않고 고시원에만 쳐 박혀 있다 보면 운동량도 줄어 들고 더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서 잠이 더 많이 올수 있습니다. 고시원에서는 그냥 잠만 자고 될수 있으먄 밖에서 자주 운동도 하고 외출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 3주 약간 넘는 시간이후에 벗어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잠깐의 환경적인 불편함은

    조금은 견딜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시원의 최악은 말이죠. 인생에 있어서 끝나지 않을꺼 같은 무한 루프에 빠지는 거에요.

    사법고시, 대학재수, 공시준비 등 이러한 환경에 벗어나기 위해서 악착같이 자신을 몰아붙이기엔 고시원이

    최고의 악지이면서 악바리 같은 깡을 부리게 만든 곳입니다.

    누구도 고시원에서 안정감과 오래 생활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진짜 잠시 벗어나기 전의 잠시 어쩔 수 없이

    쉬어야 하는 공간으로 봅니다. 일단 저는 그래요.

  • 안녕하세요 그래도 낯선환경이시면 잠이안오실텐데

    잠이 온다는건 적응이 잘되었다는거니 그건 긍정적인 신호같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올정도로 오는게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