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삼겹살은 우리나라가 먹고살기 힘들던 시절 고기를 사먹기도 버거웠을때 적은 돈으로 많은 양을 먹기 위해서 돼지고기를 얼려서 대패처럼 얇게 썰었고 그것을 먹으면서 대패 삼겹살이 탄생한 것이고 저도 어려서 많이 먹었던거라 생고기보다 대패 삼겹살이 더 맛있다는 기억이 더 강하게 납니다.
대패 삼겹살을 처음 만든 사람이 백종원이라고 방송에서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는데 내 기억에 그보다 먼저 나왔던거 같은데.. 싶네요..
처음엔 돌돌 말려 나온 고기를 일일이 폈지만 손님이 많을 땐 하나하나 펴는 작업을 못해 그냥 손님에게 내놓았다고 밝힌 백종원은 "그런데 말린 삼겹살을 보고 어떤 손님이 '이거 대패로 썰었냐'며 화를 내셨고 그래서 대패 삼겹살로 정하게 됐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이후 사람들이 대패 삼겹살을 쓰기 시작했고, 내가 상표 등록을 하려 했는데, 등록 절차가 2~3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