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만 드라마 왜못만들어내나요?
sbs가 다른 공중파채널들
중에서는 규모가 크고 제약이
적고 드라마에 투자도
많이하고 작가들
피디들에게 지원과 투자
많이하는데 이상하게
tvn jtbc 넷플
릭스에 밀리더라고요
선호도높은드라마만드는채널은 케이블방송국
tvn과 종편채널jtbc
에 밀리고
인기많은드라마는 넷플릭스에 밀리고
막장드라마는 kbs tv조선에 밀리고
드라마는 특정채널 tv조선 ena 디즈니
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에 밀리고
단막극쪽은 mbc에 밀리고
sbs는 어쩌다 제2의mbc가 되어버리고
드라마도 제대로 안만드나요
예전엔 mbc보다는 나았잖아요
인기많은드라마 막장드라마도 잘만들고
kbs mbc ebs보다 규모더크고 왜죠
최근 여러 작품들이 타 방송사에 비해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요... 작년에는 그래도 재밌는 드라마가 좀 많았는데 올해는 사실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시청자들이 외면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외주 드라마들이 많이 타 방송사로 가서 편성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SBS가 드라마를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제작과 편성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존재감이 약해진 것입니다. 이는 제작비 폭등, 톱스타 출연료 상승, 광고 수익 감소, OTT 중심 소비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특히 SBS는 2019년부터 수목 드라마 편성을 중단했고, 제작비 대비 수익성이 낮은 평일 드라마 대신 예능으로 편성을 전환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OTT 플랫폼에 비해 자본력과 유통력에서 밀리다 보니, 고퀄리티 드라마 제작이 어려워지고, 스타 배우 중심의 캐스팅 경쟁에서도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요. 드라마도 잘못만들고 요즘에는 예능에만 집중하는데 예능도 틀에 갇혀 있는 느낌이라 사실상 진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