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적 방어작용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고급 생명과학을 듣는데 고급생명과학 교과서에서 ‘ 항원 제시 세포는 보조 T 세포에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보조 T세포가 증식하여 활성화된 클론을 이룰 수 있게 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대식세포가 제시한 사이토카인으로 인해서 보조 T 세포가 증식하는 것인가요?? 알려주세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대식세포는 항원을 제시하고, 초기 활성화를 돕는 몇가지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지만,
보조T세포의 본격적인 증식은 보조 T세포 자신이 분비한 IL-2에의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1명 평가네, 맞습니다.
항원 제시 세포(APC)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이 보조 T 세포의 증식에 기여한다는 의미이죠.
대식세포는 대표적인 APC이며, 항원을 처리하여 보조 T 세포에게 제시합니다.
보조 T 세포의 완전한 활성화 및 증식에는 세 가지 신호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신호는 APC의 MHC-II 분자에 제시된 항원을 T 세포 수용체(TCR)가 인식하는 것이고, 두 번째 신호는 APC와 T 세포 간의 공동 자극 분자 결합하는 것, 세 번째 신호는 APC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이 T 세포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이 자극을 받은 보조 T 세포는 스스로 인터루킨-2를 분비하고, 이 IL-2를 통해 자가 증식을 폭발적으로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대식세포와 같은 APC가 제공하는 초기 사이토카인은 T 세포의 증식 능력을 시작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항원 제시 세포와 보조 T 세포의 상호작용에서 보조 T 세포의 증식과 활성화된 클론 형성에는 두 가지 주요 신호가 필요한데, 첫 번째는 항원 제시 세포가 제시하는 항원에 의한 자극이며, 두 번째는 항원 제시 세포가 분비하거나 주변 면역 세포가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에 의한 자극이 맞습니다. 특히 항원 제시 세포(예: 대식세포, 수지상 세포)가 보조 T 세포에 항원을 제시한 후, 해당 항원 제시 세포 혹은 다른 세포에서 분비되는 인터류킨-2(IL-2)와 같은 특정 사이토카인이 보조 T 세포의 증식과 클론 확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