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최악인데 코스피지수는 왜 최고치로 많이 오르나요?
경기가 최악인데 코스피지수는 왜
최고치로 많이 오르나요?
어째서 이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설명좀 부탁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실물경제와 일치하지 않는 흐름이 많습니다. 특히, 양적완화 정책 이후, 시중에 자금이 풀리면서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경기는 좋지 않은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재정을 많이 풀었지만 이 자금이 실물시장이 아닌, 코스피 시장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상승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코스피 지수가 오르는 것이 의아할 수 있어요. 주식 시장이 현재의 경기보다 미래의 경기를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에요. 투자자들은 지금은 어렵더라도 앞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리 투자하는 것이고요.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이나 반도체, AI 같은 특정 산업군의 실적 개선 및 성장 전망이 강해지면서 이들 업종이 전체 지수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큽니다. 시장은 지금보다 앞으로를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대한 희망과 특정 성장 산업에 대한 집중이 맞물려 지수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를 이끌고 있는 주식은 대부분 수출기업에 해당합니다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와 경기는 수출기업이 아닌 내수기업에 해당하는데 현재는 수출기업이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고 이 훈풍이 우리가 체감할 정도는 아닌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현재 경기보다는 앞으로의 실적과 정책 기대를 먼저 반영하는데, 반도체 등 일부 대형 수출 기업의 회복 기대와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체감 경기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영향으로 여전히 나빠, 주가와 실제 경기가 괴리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와 주식시장은 거의 무관합니다. 경기는 전체적인 내수와 수출을 합하는거고, 주식은 기업들의 실적으로 형성되기 떄문입니다. 기업들의 실적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달러환율 강세로 수출 기업들은 역대급 실적을 계속 경신하고 있기 떄문에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하는 주식시장도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는 현재 경기가 아니라 6개월~12개월 뒤 기대를 먼저 반영합니다. 금리 하락기대, 환율 안정, 외국인 수급같은 금융변수로 지수가 오를 수 있습니다. 대형 수출주 실적이 좋아지면 체감 경기과 괴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AI기술의 성장과 발전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 주식 시장에도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등 AI 구동에 필요한 HBM 반도체는 우리나라가 최고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코스피를 주도하고 있으며 방산, 조선, 원자력 등 좋은 테마가 많이 있어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기업의 이익의 함수이지 실물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게 아닙니다. 물론 간접적인 영향이 있으나 현재의 주식시장을 주도하는것은 B2C기업이 아니라 B2B위주의 사이클이며 또 정확히는 국내가 아니라 미국의 대외투자가 늘어나면서 국내의 B2B섹터의 기업들의 순수출이 증가하고 그리고 이들의 해외지사에서 이익이 증가하는것이며 이로 인해서 순수출이 역대최고치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의 이익이 작년 최대로 증가하면서 발생된 결과입니다.
가장 쉽게 GDP를 보게 되면 내부소비 그리고 국내의 투자 정부의 재정지출 순수출입니다. 여기서 국내와 관련된 내수소비는 말씀하신 그대로 불황에 가까우며 국내의 직접투자는 오히려 내수소비다 더 안좋은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중입니다. 다만 정부의 재정지출이 증가추세이며 반대로 순수출이 역대최고로 이 수출이 성장을 견인하는것입니다.
거기다가 상장기업들 중에서 중소기업이 아니라 코스피 대형 반도체나 방산 전력인프라 조선과 같은 B2B기업들이 주도를 하고 있고 이들의 순수출과 그리고 해외지사에서의 이익이 증가하는게 원동력이며 해외에서의 생산과 이익증가는 국내의 GDP와는 전혀무관한 상대방 국가의 경제에 영향을 주는요소입니다.
그리고 국내의 민간소비와 자영업은 상장기업이 아니며 주가지수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에 주가지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국내의 경기가 올해도 역성장으로 가더라도 국내의 주요 기업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사실상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물 경기와 증시의 괴리는 주식시장의 선행성과 수출 중심의 기업 구조 때문입니다. 주가는 현재의 불황보다 6~12개월 뒤의 회복을 미리 반영하므로, 지표상 경기가 최악일 때 오히려 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코스피는 내수 비중이 작고 반도체, 자동차 등 수출 대형주 비중이 압도적이어서, 국내 소비가 침체되어도 미국 등 글로벌 경기가 견조하면 지수는 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2026년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배당 확대 정책이 저평가된 한국 주식의 매력을 높이며 외국인 자금을 유인하는 것도 주요 원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가 최악임에도 코스피 지수는 오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현재 경기가 예전보다는 나아지고 있기에 최악은 아니고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이 하늘을 찌르고 있기에
코스피 지수가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반도체와, AI 관련 대기업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 소수 기업들이 돈을 잘 벌어 지수를 끌어올릴 뿐 내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가 느끼는 경기는 지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은 지금의 고통보다 6개월~1년뒤의 개대감 (금리 인하, 경기 회복 등)을 미리 가져와 가격에 반영하기 때문에 현재와 괴리가 생깁니다. 경기는 나빠도 시중에 풀린 돈은 많습니다. 현금 가치가 떨어지니 사람들이 주식 같은 자산으로 몰리며 주가를 밀어 올리는 측면도 큽니다. 결론적으로 지수 상승은 수출 대기업 중심의 숫자일뿐 서민 경제가 좋아졌다는 의미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