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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하나둘셋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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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3

연락을 잘 안하던 이성에게서 설연휴에 밥한번 먹자고 연락이 왔네요

타지에서 일을 하는 이성친구가 있는데 설연휴에 고향에 내려가니 밥한번 먹자고 연락이 왔네요 그런데

평소에 연락을 잘하지도 않는 친구이고 안본지도 꽤 되었는데 갑자기 밥을 먹자고 하니 좀 당황스럽긴해요 ~ 거절하는게 나을까요? 왜 갑자기 밥을 먹자고ㅜ하는건지 저에게 관심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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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은애틋한아이스크림
    보통은애틋한아이스크림
    25.01.24

    고향이라는 장소가 특별하기는 하지요 특히 타지에서 오랫동안 일하다가 이런저런 추억이 담긴 고향에서 옛친구를 만나니 반가운마음이 컷던거 아닐까요 이성적인 마음보다는 반가움이 더 컷던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설이 되면은 타지에 있던 사람들도고향을 찾아오잖아요. 그래서 작성자님이 생각이 났나 보네요. 특별한건 없고 그냥 밥한번 먹자고 하는것 같습니다

  • 보험 예비계약자로 선택되셨습니다!

    돈을 빌려줄 아주주주주 조금먼 지인으로 선택되셨습니다!

    본가 잔소리를 피할 수 있는 합당한 이유에 선택 되셨습니다!

    뭐가 되었든 그 이성친구가 마음에 드신다면, 밥먹으면서 조금 당해주면서 가까워지시면 될 듯 합니다

  • 뭐 궁금하시면 한번먹어보는것도 괜찮죠 그냥 부담스럽게 가지말고 편안하게가서 이야기좀나누다가 헤어지면되는거니까요...

  • 연락을 잘 안하던 이성이 설연휴에 밥 한번 먹자고 연락이 와서 조금 당황하셨겠네요. 선택은 질문자님께서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우선 고향에 내려와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주 연락하거나 연락을 잘하지 않았는데 연락했다면 단순히 오랜만에 만난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습니다. 관심은 평소 연락을 꾸준히 주고 받았거나 혹은 자주 만나거나 하는 등의 어느정도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만났는데 마음에 드신다면 잘 해보세요!

  • 관심이 있으니까 식사하자고 한것입니다ㆍ그이성이 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예 만날 필요가 없고요ㆍ관심이 있으면 만나보세요ㆍ밥 한번 먹는다고 해서 결정날일은 아니니까요ㆍ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별뜻없이 말하거 같고요 글쓴분이 해설은 남.녀사이로 하시거 같네요 진짜 별뜻없이 밥먹자라는 연락 같아요 관심있는 사람한테 자주 연락하고요 그러치 않는거 같네요

  • 그래도 관심이 있으니까 한번 만나자고 하는것 아닐까요. 작성자님도마음이 잇으시다면 한번 만나보셔도 가볍게 식사정도야 좋을듯합니다!!

  • 위 본문만 보고서는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제3자가 어떤 말씀을 드리기 애매합니다

    단순히 그냥 연락은 잘 하진 않지만 사이도 나쁜 것은 아니어서

    이번에 간 김에 밥이라도 한끼하자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본인이 그것조차 불편할 것 같으면 애초에 거절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평소에 연락을 잘하지도 않는 친구이고 안본지도 꽤 되었는데, 갑자기 밥을 먹자고 하니 좀 당황스럽긴하겠네요, 그러나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세요 잘하면 좋은 관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아무래도 관심이 있기에 연락을 한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아니면 뭔가 다른 부탁할 것이 있을 수 도 있구요.

    작성자님이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면, 시간이 될 경우 밥 한끼 정도 같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담이 된다거나 굳이 연휴에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나고 싶지 않다면 적당한 핑계를 대고 거절을 해도 괜찮을 것 같구요.

  • 안녕하세요.

    평소에 연락을 잘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해서 밥 먹자고 하면 저도 뒷걸음질하게 되더라구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거나 사람 만나는 게 별로 즐겁지 않은 성향이라면 핑계 대고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오래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도 없을 거 같고 저라면 안 만날 거 같아요.

  • 연락을 잘 안했던 이성이 전화해서 명절 연휴때 밥을 먹자고 했다면 한번쯤은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만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만약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명절에 따로 일정도 없다면 그냥 오랜만에 그 친구를 보고

    밥이나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것같습니다.

    연락을 한것도 그냥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왔다는 소식을 들어서

    연락을 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평소에 연락을 잘 안했으면 딱히 관심이라기보단 명절에 고향 가는데 연락처 뒤져보다가 눈에 띄어서 연락했을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저도 명절에 가끔 고향가면 연락해볼까 고민하기도 하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