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 제일의 부자는 누구였나요?
사무역을 금지했던 조선에서 제일의 부자는 누구였나요? 공무역을 했던 상인들 중에 있었나요? 뇌물을 받아먹던 탐관오리중에 제일 부자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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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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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제일의 부자는 우리에게는 상도라는 드라마로 잘 알려진 가포 ‘임상옥’입니다. 조선의 상권을 좌지우지했던 4대 그룹인 개성상인(송상), 한양상인(경상), 의주상인(만상), 동래상인(래상)을 비롯해 객주와 보부상들의 치열했던 상술경쟁을 이겨내고 가장 밑바닥에서 정점에 올라선 인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자는
충청도에는 공주 갑부 김갑순(金甲淳:1872-1961), 호남은 인촌 집안, 영남에서는 경주 최 부잣집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최고 부자에는 경주 최부자 가문으로 신라를 대표하는 학자 최치원의 17대손 최진립 장군 이후로 12대에 걸쳐 약300년 동안 만석꾼이였다고 하며 노비의 수가 약 100명 소장농의 수는 약 2만명에 달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최고의 거부를 뽑으라면 언제나
첫 손가락에 뽑힐 사람이 있다.
우리에게는 상도라는 드라마로 잘 알려진
가포 ‘임상옥’이다. 조선의 상권을 좌지우지했던 4대 그룹인 개성상인(송상), 한양상인(경상), 의주상인(만상), 동래상인(래상)을 비롯해 객주와 보부상들의 치열했던 상술경쟁을
이겨내고 가장 밑바닥에서 정점에 올라선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