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궁경부암 세포변화의 대한 설명해주세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작년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햇는데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변화라고 검진을 받았는데 임신가능성이 낮아서 검사를 받으라고햇는데 제 지인들은 임신한사람이 많더라구여 검사를 받지도않앗다고 햇는데 전 시도를 해도 안되더라구요..ㅠ 자연임신은 가능성이 많이 낮나요..?ㅠ 자연임신을 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ㅠ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베란일 맞혀서 햇는데도 그냥 생리만 늦어질뿐 반응은 없네요..ㅠ

그리고 또한 22년도쯤에는 자연임신이 한번 되었습니다..상황이 좋지않아 지울수밖에 없엇고요.. 그이후 24년도 후반쯤에 자궁경부암 검사후 검진을 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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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말하는 “반응성 세포변화”는 암이나 전암 병변이 아니라, 염증이나 자극,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세포 모양이 변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는 자궁경부 상피가 염증성 자극을 받으면서 핵이 약간 커지거나 세포 형태가 변하는 수준이며, 이는 이형성이나 암으로 진행되는 병변과는 구분됩니다. 따라서 임상적으로는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으로 충분하며, 이 소견 자체가 임신을 방해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더 중요한 것은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원인을 별도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과거 자연임신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기본적인 가임력은 존재한다고 판단되며, 이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는 이차성 불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20대에서는 피임 없이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으면 평가 대상에 해당합니다.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주요 원인은 자궁경부보다는 배란 문제, 난관 상태, 자궁 내 환경, 그리고 남성 요인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생리는 있으나 임신이 되지 않고 생리만 늦어지는 양상은 배란이 늦거나 불규칙한 경우, 또는 황체 기능의 문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남성 요인은 전체 불임 원인의 약 30에서 40%를 차지하므로 반드시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단순히 시도를 반복하기보다는 체계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여성에서는 배란 여부 확인, 난소 기능 평가, 자궁 및 난관 상태 확인이 필요하며, 남성에서는 정액 검사가 기본적으로 시행됩니다. 자궁경부 세포변화에 대해서는 별도로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자궁경부세포검사와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추적하면 충분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자궁경부 세포변화는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으로 볼 가능성이 낮으며, 오히려 배란이나 난관, 또는 남성 요인에 대한 평가가 더 중요합니다. 과거 임신 경험이 있는 만큼 자연임신 가능성이 완전히 낮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지만, 일정 기간 시도 후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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