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수경례의 기원 : 나는 적대감이 없습니다
거수경례의 가장 대표적인 유래는
중세 유럽의 기사 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기사들은 얼굴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철제 투구를 쓰고 다녔습니다.
아는 사람이나 귀족을 만나면 투구의 앞면을 손으로 들어 올려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며 친분을 나타냈습니다.
당시 오른손은 칼이나 창 같은 무기를 쥐는 손이었습니다.
오른손을 번쩍 들어 올려 이마나 모자 챙 부근에 갖다 대는
동작은 내 손에 무기가 들려 있지 않으며 당신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는 평화와 신뢰의 표시였습니다.
2. 현대 군대에서의 의미와 상호 교환의 이유
오늘날 군대에서 거수경례는 단순한 인사 그 이상으로
군 조직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예절입니다.
군대 규정에 따르면 거수경례는 국가에 대한 충성과
군인 상호 간의 존중 및 전우애를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나 역시 너를 군의 소중한 일원으로 존중하고 인정한다
상호 교감이자 답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절도 있는 경례는 군대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위험한 임무를
함께 수행하는 군인들 사이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