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의 규슈 지방은 온천으로 유명한데 규슈 여행에서 꼭 들러봐야 할 온천은 어디가 있을까요?
일본 여행지 중에서 부산에서 가까운 규수 지방은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규슈 여행을 하면서 꼭 들러보아야 할 온천은 어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벳푸와 유후인을 보통 온천 여행으로 많이 갑니다. 실제로 마을 자체가 온천 마을이어서 어딜 가든 온천이 구비되어 있고 좋습니다!!!
규슈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은 벳푸와 유후인 입니다. 벳푸는 온천 수증기가 뿜어 나오는 지옥온천 관광이 유명하고 다양한 테마탕을 즐길수 있습니다. 유후인은 조용하고 감성적인 마을 분위기와 함꼐 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기 좋습니다. 조금 색다르게 가고 싶다면 쿠로카와 온천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규슈를 간다면 벳푸 지옥온천투어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 지옥온천은 입욕용이 아닌 투어용이고 지옥온천 투어가시고 오이타에 있는 온천에서 입욕하시면 제대로 온천투어가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