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소통남
소통남

주식이든 코인이든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 이유가 뭘까요?

누구나 한결같이 하는 말이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린다고 하는데 남이 팔때 내가 사면 오른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데 왜 다들 같은 현상을 겪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왜 주식이나 코인은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를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경우 대부분 매도, 매수 타이밍을 잘못 하기 때문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면

    분할로 매수하시고 분할로 매도하시면

    크게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대중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이유를 파악하려 보기 보다 내 생각과 반대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것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고 느끼는 이유는 실제로 시장이 그렇게 작동해서가 아니라 심리적 착각과 투자 행동의 특성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는 더 강하게 기억하고 유리한 결과는 쉽게 잊는 확증 편향이 작용합니다.

    또,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시장에 늦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미 오른 주식을 사고 하락하는 시점에 팔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항상 '타이밍이 어긋난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반복되면 마치 징크스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모든 투자자들이 같은 착각에 빠질 수 있는 흔한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들의 주가 매매 타이밍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관이나 외인은 주가가 쌀때 매집을 해놓다가 주가가 오르면 주식을 매도하곤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개인들은 주가가 오를때 추격 매수를 해서 고점에 사고 주가가 내리면 겁을 먹고 매도를 주로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일반투자자는 시장이 좋을때 사고 시장이 어려울때는 그냥 팔아버리고 관심이 없는게 대다수입니다. 이말은 시장이 과열이 되어서 한참 오르고 있으면 언론이나 주변에서 더 상승한다고 그러고 실제 시장에서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가격을 강력하게 유지되는것처럼 보여서 무턱대고 사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시점이 보통 거래량이 최고이고 과열된 시점이므로 조정이 올때 매우 크게 온다는게 문제인것입니다.

    반대로 매도할때도 시장이 어려울때 시장이 더 급락한다고하고 세상이 다 망할것처럼 이야기 하다보니 겁이나서 그냥 보유한 주식을 매도해버리고 다시 사라고 하면 더 떨어지니 쉽게 사지못하는게 문제인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이럴때가 바닥이다보니 이런 말이 통상 생기게 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내가 팔면 오르고 매도하면 내린다, 내 등뒤에 CCTV가 있을지도? 이런 이야기는 군중심리와 심리적 오류에서 비롯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이 공포에 팔고 욕심에 사는 시점에 움직이기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겪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손실 회피 심리와 확증편향으로 손해 본 기억이 강하게 남아 더 그렇게 느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결국 내가 얼마나 참냐의 싸움입니다. 도저히 참다참다 못참아서 파는 경우가 많고 이는 수익권이나 손실권이나 보합권이나 마찬가리라고 봅니다. 이러한 내가 팔면 누군가는 사게 되는데, 이러한 참지못하고 팔게되면 누군가는 사게 되고 이러한 사려고 하는 사람은 끝물에서 주가를 올리려고 하는사람일 확률이 큽니다. 사람의 심리는 비스하기에 결국 내가 얼마나 더 참냐의 싸움과 얼마나 좋은 자리에서 사냐의 싸움인것이라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현상은 심리적 편향과 시장의 복잡성에 비롯됩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세에 따라 매수하고, 하락세에 공포로 매도하는 경향이 있어 고점에 사고 저점에 파는 일이 잦습니다. 시장은 수많은 투자자들의 판단이 모여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실패 경험이 더 강하게 기억되우 이런 착각티 생깁니다. 결국 시장의 변동성과 감정적 결정이 이런 현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흔한 개인투자자의 심리와 타이밍 착오 때문입니다.

    상승 후 따라 사면 이미 고점 근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하락 공포에 팔면 저점일 확률이 높습니다. 투자의 핵심은 감정이 아닌 전략과 분석 중심 투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