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친구들 결혼하고도 혼인신고를 안한다는데요
안녕하세요. 붉은날다람쥐293 근희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결혼을하고도 혼인신고를 안한다고 하던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로 헤어질까봐 혼인신고를 안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문화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왜 혹시나 하는 가능성을 만들어서 이혼을 염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정말 안 맞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하는데까지 해보면 법적으로 이혼을 하면 됩니다. 법적이혼이 싫어서 그렇게 하는건데 어차피 사실혼 이혼도 이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이해가 굉장히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혼시 법적분쟁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이혼에 가능성을 1퍼라도 두니까 그렇게 하겠찌요
아무래도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말씀하신것처럼 결혼 후 함께 지내면서 서로 함께하는게 맞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살아보다가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박새 245 입니다.
이건 요즘 사람들이어도 사람들마다 다른 것 같긴 합니다. 혼인신고를 잘 안 한다고 하지만 무조건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는 결혼을 해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긴 하구요. 우선 결혼식을 올리는 걸로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형식상 부부인 것이죠. 근데 혼인신고를 하면 법적으로 부부가 됩니다. 그렇게 부부가 되고 이혼을 하면 재산도 나눠지고, 이혼녀라는 게 딱 찍히죠.
그런 이유 때문에 혼인신고를 잘 하지 않는 것 같네요.
모든 그런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혼인신고를 안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따로 따로 여야 청약에 더 유리하다고
해서 혼인 신고를 안했지만 법이 바껴서 이제는 혼인신고를 해도 청약에 불리하거나 하지 않고요
그래서 그냥 안하는거 같아요 혹시나 이혼하면 복잡한 과정 거치지 않고 그냥 갈라서려고
그렇게 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아무래도 이혼을 염두에 두고 혼인신고를 미뤄두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성격이 안맞으면 쉽게 이혼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때 혼인신고를 하면 절차가 복잡해져서 혼인신고를 미뤄두고 어느정도 같이 살아본 후에 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결혼 생활에 대한 불안감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법적인 문제나 사회적 인식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까지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또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사이니깐 굳이 혼인신고 까지 하면서 서로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하나 싶어서 안하는 이유가 큽니다.
멍청한짓이죠 잠깐의 불타오르는 감정으로 서로그러는데...대부분 그런사람들은 이혼이빠르죠 서로의 깊은모습을 보게되면 그제서야 후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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