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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는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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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주식 장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지금 들어가도 괜찮은 걸까요?

요즘 국장이 코스피가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의 3200도 넘은 거 같은데 이러한 시점에서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들어가도 늦지 않았을까요? 코스피가 거의 4천 갈거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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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정권 초기에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정부와 기업이 노력한다면 조금씩 계속 오를 수는 있겠지만 아직 우리나라 증시에는 변수가 많고 글로벌 리스크에 취약하다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관세의 영향이 본격화되고 기업의 실적이 저조해지면 코스피가 급등한만큼 다시 급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남북 문제, 인구 문제 등으로 인해 코스피 전망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수익을 원하신다면 코스피 장기 투자는 신중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코스피가 3200에서 4000으로 오를수도 있겠지만, 그쯤 되면 S&P나 나스닥은 훨씬 더 많이 오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이 많이 올라버린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적인 변수(트럼프 관세)와 내부 기업 경쟁력은 여전히 미흡한 상황에서 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한 주가지수가 언제 하락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코스피가 3200선까지 회복한 건 분명히 긍정적인 신호긴 한데, 지금 들어가도 괜찮냐는 질문엔 솔직히 좀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올라온 만큼 되돌림이 나올 가능성도 있고, 이미 선반영된 기대감도 많아서 지금 진입하면 단기 고점에 물릴 수 있다는 걱정이 드는 시점이기도 하거든요. 물론 코스피 4000 얘기도 있지만, 그건 금리 인하나 실적 반등, 외국인 수급 같은 여러 조건이 동시에 맞아야 가능한 그림이라 단순 낙관만으론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면 전액 몰빵보단, 분할로 천천히 들어가거나 etf 같은 지수형 상품으로 리스크 분산하면서 시장 흐름을 좀 더 지켜보는 쪽이 훨씬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니지만, 무작정 뛰어들 타이밍도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향후 미래에 4000을 넘을 수 있지만

    단기간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기에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스피 3200선 근접은 단기 과열우려도 있지만 장기 상승 추세에 대한 기대감도 공존합니다.

    ETF나 우량주 위주 분할 매수 접근이 유효하며 고점 추격은 피하고 조정 시 추가 매수 전략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반도체, 2차전지 주도주와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비중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코스피는 더 상승할 수 있으나 곧 발표될 수 있는 관세 협상이라는 이슈 때문에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이번주 결과에 따라서 더 큰 상승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확실한 것은 과거와 다르게 코스피에 외국인과 기관들의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기업 가치 제고 정책과 상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지배 구조를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어져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유입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선 이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대한 기대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글로벌 유동성 확대를 기대하게 하며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혜 등 한국 수출 기업들의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