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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하늘소141
강력한하늘소14122.11.19

윗층 402호가 빌라총무인데 소음때문에 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입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11월 3일 이곳 빌라로 이사왔고, 이집을 사기전 두번이나 방문했을땐 조용했는데, 이사온 직후 부터 발도장 쿵쿵소리는 기본이고 문닫을때 쾅쾅 소리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화가 나서 저도 문을 몇차례 닫았고, 그일을 빌미로 총무의 아들이란 덩어리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닫았냐고 해서 쿵쿵소리가 계속 나서 내가 닫았다고 하였고, 그때부터 강도는 약하지만 횟수는 하루 40번 정도 늘었으며, 그때부터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빌라가 건령 5년에 콘크리트철근구조이나 확장되어 나온 구조로 문닫는 소리도 쾅쾅거릴만큼 부실하게 지어졌습니다

이런이유로 위층에게 얘기 했지만 총무랍시고 자기자식이 한것에, 나무랄생각은 못하고 도리어 다른 입주민이 한거라며 펄쩍뛰며 202호를 나무라는 것이었고

이후 제가 볼일보고 문을 닫으면, 반복적으로 3-4번 문을 닫으며 복수 아닌 복수를 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참다못해 하루하루 녹음을 해 두었고 켜보니 쿵쿵 되는소리가 녹음 되어 있으며, 저만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게 억울해서 녹음도 해 두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속사정에 하루하루 스트레스로 아침일찍 나가서 와이프 올 무렵에 맞혀서 집에 들어오곤 합니다

총무에 아들 덩어리는, 매일을 일하러 다닌다고 거짓말을 해놓고는, 낮에 매일 집에 있으면서 쿵쾅되기 때문 입니다

이들을 따끔하게 고쳐줄 방법은 없는 것인지요?

tv뉴스에서 민사소송을 해서 승소했다는 말도 있고 돈을 떠나서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렇다고 같이 닫을래야 저들이 더 한것 같고, 제가 화가나서 종결 지을 마음으로 쎄게 닫으면 저만 나쁜사람으로 왜곡되게 하고 ... 방법 좀 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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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글쓴 분도 인정사정없이 나가야죠.

    진즉에 말로 고쳐질 사람이면 고쳐졌습니다.

    우퍼같은 거 쓰다가 내려오면 모른 척하세요.


  • 안녕하세요. 단아한망둥어55입니다.

    서로 감정상하지않게 편지를 잘 써서 우편함에 넣어놓으세요 효과 있을겁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 안녕하세요. 얌전한악어231입니다.

    층간소음은 참...힘이듭니다....정중하게 부탁을 다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