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주변 환경 변화와 사건 발생 시간을 연결 짓는 능력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우월한데 예를 들어 주인의 출퇴근, 밥 시간, 놀이 시간 등 일정한 패턴을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간 관념에 대한 능력은 고양이의 생체시계 덕분 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뇌의 시상하부에 위치한 시교차상핵(SCN)이라는 곳에서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기에 가능 한데 멜라토닌은 수면 주기, 체온 조절, 호르몬 분비 등 다양한 생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이런 능력을 통해 주인과의 시간을 교감 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 주인이 밥을 주면 그러한 시간 관념이 습관화가 되어서 고양이도 6시에 맞춰 일어나 밥을 달라고 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