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마무리를 갈무리라고 하는데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례적으로 번역서인데 마지막에 보통 마무리 하며 이렇게 끝맺는데, 이 책은 갈무리 하며 라고 맺는것이 인상적이 어서, 갑자기 갈무리의 어원이 궁금해지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갈무리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가을에 농작물을 수확해서 저장을 해서 겨울을 대비하는 것에서 생겨난 말입니다.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불어 먹을 것이 귀할 때를 대비하기 위해 가을에 갈무리를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갈무리의 어원은 농경 문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갈'은 가을의 준말이며, '무리'는 '묻다'의 묻이가 무지로, 무지에서 무리로 변화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갈무리는 순 우리말로 잘 정리하여 간수하거나 보관함 이라는 의미, 잘 마무리 하는 행위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갈무리의 뜻은 5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한복과 같은 전통 의상에 사용되는 매듭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다양한 항목이나 정보를 수집하거나 보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셋째는 이해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넷째는 사람이나 물건을 한 곳에 모이다나 모으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다섯째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적을 완료한 후의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의미합니다. 유의로는 마무리 정리 처리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마무리의 의미로 쓰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