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한 후 히틀러는 파리의 문화유산의 파괴를 명령했다는데 이 명령을 거부한 사람이 누구였나요?
세계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킴으로 독일은 파리에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 때 히틀러는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성당 등 파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의 파괴를 명령했다는고 하는데 이 명령을 거부한 사람이 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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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파리 폭파 명령을 거부한 인물은 디트리히 폰 콜티츠입니다. 그는 1944년 연합군의 진격에 따라 히틀러로 부터 파리의 주요 문화재 폭파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끝까지 거부했습니다. 그는 "히틀러의 배신자가 될지언정 인류는 배신할 수 없다"며 파리를 지키기로 결심하였고, 결국 연합군에 항복하여 파리를 보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