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해외간의 풍력 발전 기술의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와 해외간의 풍력 발전 기술의 차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고 싶습니다

제주 앞바다 강원도 산골 같은데 보면 풍력발전기를 볼수 있는데요

막상가서 봤을때는 크지만 실제 독일 북해 앞바다에 지어진 건물 같은 경우는 현재 국내보다 훨씬크며 화력발전을 대체할 정도로 발전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 두산 중공업 터빈도 국산에서는 최고지만 외국 베스타스 같은 업체에 비하면 세계기준에서는 풍력도 최고가 아닌 상황인데

어떤 미세한 부분이 이러한 차이를 만들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 국산 풍력은 외산에 잡아먹힐 운명일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풍력과 관련된 곳에서 일하시는 분 같습니다.

    아마 저도바 많이 아실것 같은데 일단 두산과 베스타스 는 둘다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글로벌하게는 풍력 부분에서는 베스타스가 큰 시장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터빈 제조기술은 훨씬 높은 수준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두산의 경우는 터빈제조기술은 조금 부족하지만 그외 하부구조물이나 타워, 시공 등의 기술도 함께 보유하고 있으며 수준이 더 높기 때문에 결코 떨어지진 않습니다.

    독일의 시멘스도 터빈이나 블레이드를 만드는 기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풍력발전은 블레이드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발전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날개를 어떻게 버티게 만드는게 핵심 기술 입니다. 베스타스나 지멘스 등은 날개길이만 100미터가 넘는 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100미터를 넘는 블레이드는 만들지 못하고 있어 기술격차는 존재 합니다.

    하지만 그 수준차이가 크진 않고 충분히 매울 수 있는 수준이라 우리나라의 풍력발전소 설치시 외산이 쉽게 들어올 것이라고는 생각되진 않습니다. 국내 풍력 설치시 민가 근처는 소음 때문에 대형을 설치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가격차이 때문에 해외기업 제품을 쉽게 선택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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