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시 여행자보험 필수일까요?
다음달에 친구들이랑 일본여행을 가는데 다들 여행자보험을 들라고해서요. 근데저는 3박4일에 치안도 좋은 일본인데 굳이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건지 의문이라서요 꼭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지연 손해사정사입니다.
여행자보험이 필수는 아닙니다. 단지 보험 특성상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가입하는 겁니다.
휴대품손해나 배책등으로 이루어졌고 보험료는 저렴한 편입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기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본처럼 치안이 좋고 의료·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라도 여행자보험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안전장치입니다. 짧은 3박 4일 일정이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 예를 들어 음식이나 수질이 맞지 않아 병원에 가게 되거나, 짐 분실, 항공 지연, 사고 등이 생길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일본의 의료비는 외국인에게 매우 비싸서 간단한 진료나 응급실 방문도 수십만 원이 나올 수 있습니다. 반면 여행자보험은 몇 천 원에서 만 원대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가입할 수 있고 의료비,휴대품 손해,항공 지연,도난 등의 상황을 폭넓게 보장합니다. 또한 입국 시 일부 항공사나 카드사 연계 상품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절차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꼭 의무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병원 진료/입원시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은 사실상 필수에 가깝습니다. 일본 병원은 여행객에게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감기 진료만 받아도 수십만원, 응급/입원시 수백만원까지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짧은 일정이라도 질병, 상해, 여권상실, 항공딜레이 등을 대비한 보험은 1~2만원 수준으로 비용 대비 효용이 높아서 가입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의 경우에는 여행을 하면서 발생하는 불상사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비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나의 물건에 대한 분실이나 도난 등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는 것일 수 도 있고, 또는 기존에 계획되었던 여행일정에 대한 변동에 따른 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유럽이나 중국 등의 특정 국가보다 보안이 안전하지만 만의하나에 대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규 입니다.
해외 여행시 여행자 보험 가입은 필수는 아니지만 해외여행 시 발생할수 있는 상해, 절도, 사망등의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 입니다. 일본이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지만 상해나 사고에 의한 사망등등은 치안과 관련없이 발생합니다. 만약이라는 것에 대해 준비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은 선택사항인데
일본 같은 경우 비교적 치안 등이 좋은 관계로
가입 하지 않는분도 많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치안이 좋고 의료 서비스도 우수하지만 여행자보험은 여전히 가입을 권장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의료비가 매우 비싸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외국인에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단순한 응급실 진료나 엑스레이 검사만 받아도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하물 분실,항공 지연,도난,상해 등의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때 보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나 감염 질환으로 인한 치료비, 항공 취소 보장까지 포함된 상품도 있어 실제 여행 중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3박 4일 정도의 단기 여행이라면 보험료가 5천~1만 원 수준으로 부담도 적습니다. 따라서 혹시 모를 상황 대비로 가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용수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의 보장내용에는 해외 상해.질병 의료비, 휴대품 도난,파손 보장, 배상책임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입한 보험으로는 해외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고로 여행자보험이 있어야 해외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수있습니다.
보험료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험이란것이 만일에 대비하는 상품이기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을 들면 안전하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지만 질문자님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꼭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일본은 한국과 가깝고 치안이 좋으며 체제도 비슷하기 때문에 보험이 없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대사관과 소통하며 어떻게든 해결이 가능하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내가 언제 어떻게 사고가나서 아프게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입하는 상품입니다.
여행자보험은 여러 보장이 있으나
가장 중요한점은
일본의료기관 이용시에도 보장되는 실손의료비
각종 상해사고 보장
배상책임
입니다.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치안이 좋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니
일본 단기여행은 보험료가 몇천원~1만원 수준밖에 안됩니다.
왠만하면 준비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흔히 전자레인지를 돌릴때 1분이 넘어가면 상당히 지루하기에 다른 볼일을 보게 됩니다. 다른일에 집중하다 보면 깜빡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래서 알람으로 알리게 만든거고 소음은 회전판 돌아가는 소리와 아이크로파 소리가 합쳐지고 소형화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즘 레인지는 회전판이 없는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이 여행의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다만 단순히 치안이문제가 아니라 여행중 상해, 질병에 보장되는 것으로 짧은 기간 여행도 대부분 가입을합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 보험은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여행지의 치안과는 별개 문제이지요.
가입하시고 다녀 오세요.
보험료 열머 안해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여행자보험은 여행지에서의 치안이나 안전때문에 가입한다라기보다는 해외여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서 실손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보장이 안되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병원을 이용할 경우에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담보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고요. 일본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결항으로 인한 숙박비나 식비에 대한 손해를 보장하기 위해서도 해외여행장보험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외에도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하는 것도 있고요. 수하물 분실 등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해외 병원비의 경우 단순감기만 해도 10 ~ 30만원이 들고요. 응급실 방문만 해도 50 ~ 100만원이 듭니다. 보험은 기본적으로 내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전받기 위한 것입니다. 가까운 일본을 여행가시고 3박 4일의 짧은 기간이라도 해외여행자보험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필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치안이 좋은 일본이라도 의료비와 기타 예고할 수 없는 여행 중 사고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 가입을 해두시는 것이 안전한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