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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25
태풍 이름은 누가 결정하나요?

태풍 이름을 볼때마다 누가 짓는지 궁금했거든요.

태풍의 이름은 어디에서 누가 결정하는건가요??

그리고 태풍의 이름마다 강도나 그런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까요?

이번 바비 태풍은 강하던데 차이를 알려주세요

  • 어디론가굴러가는콩벌레
    어디론가굴러가는콩벌레20.08.26

    안녕하세요 태풍 이름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먼저 자연재해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태풍이 유일합니다. 여러 태풍이 중복되지 않도록 구분짓기 위해서이죠.

    현재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을 번갈아가며 선정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북한, 싱가포르, 미국)

    즉, 14개의 국가가 각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태풍 이름을 차례로 사용합니다.

    140개가 모두 사용되면 다시 1번으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이미 사용했던 태풍의 이름이 다시 사용되는 경우도 있어요.

    한국의 경우 개미, 나리, 장미 고니 등을 제출하였고, 북한은 기러기, 메아리, 버들 등을 제출했습니다. 한국과 북한이 따로 이름을 제출하여서, 한국어 이름을 가진 태풍이 비교적 많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순번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태풍의 강도와 이름은 연관이 없습니다.

    + 추가 지식으로 알려드리면, 이번 태풍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베트남 북부 지방에 위치한 산맥의 명칭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거 태풍은 여성의 이름, 여성과 남성의 이름 등을 번갈아 사용하다가

    1999년 아시아 각국의 국민에게 태풍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서양식 이름 대신 아시아 각국이 제출한 140개의 이름을 순환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출한 태풍의 이름은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가 있는데요.

    2017년은 1호 무이파를 시작으로 2호 므르복, 3호 난마돌, 4호 탈라스 5호 노루, 6호 꿀랍, 7호 로키 순으로 이름이 붙여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지금까지 태풍에는 세계기상기구(WMO)규정에 따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에서 99년 제7호 태풍을 뜻하는 9907'과 같은 태풍번호만 공식적으로 부여하고 태풍이름은 괌에 있는 미국의 태풍합동경보센터(JTWC)에서 태풍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붙인 영문이름을 관습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태풍의 이름은 강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이렇게 14개 국가가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겁니다.

    먼저 140개 이름을 다 사용하면 다시 처음부터 사용하게되는데, 이 때 큰 피해를 준 태풍의 경우 이런 피해가 다시 오지 않길 바라는 의미로 삭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8호태풍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베트남 북부 지방에 위치한 산맥이라고 하네요!

    또 한가지더!

    왜 아시아 국가들이 이름을 붙이는가?

    태풍에 이름을 붙이는 건 호주의 예보관들에 의해서 시작이 되었고 그 후에는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2000년 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태풍 피해 없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태풍이름은 1999년 까지는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동경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었는데, 2000년 부터는 태풍영향권에 있는 태풍위원회국 14개 나라들이 각각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순서에 따라 생겨나는 태풍에 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 태풍의 이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14개의 나라에서 10개씩 제출한 태풍 이름들을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총 140개의 태풍이름이 있으며 태풍이 발생될때마다 순서대로 이름이 붙여지게됩니다.

    140개의 태풍이름을 다 사용하게되면 다시 처음부터 반복으로 사용되며,

    여기서 의문점은 14개의 나라인데 우리나라 말의 태풍이름이 많을까? 그것은 남한과 북한이 각각 10개씩의 이름을 지어 참여했기 때문에 20개의 우리나라말의 태풍이름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은

    남한-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기, 메기, 나비

    북한- 기러기, 소나무, 도라지, 버들, 갈매기, 봉선화, 매미, 민들레, 메아리, 날개입니다.

    이중 눈에 띄는 태풍이름 '매미'는 2003년 한국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역대 한국에 피해를 많이준 3위에속하기도합니다. 이렇듯 각 나라에 큰피해를 준 태풍의 이름은 삭제되기도합니다.

    북한에서 제출한 '매미'는 한국에 큰피해를 주었기때문에 다시 쓸수없는 이름이 된것이죠.

    한국에서 지은 태풍 '나비'도 2005년 일본에 큰 피해를 주었기때문에 영구삭제가되었습니다.

    질문자님이 궁금한 태풍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중 하나이고 바비산맥에서 따온 이름이라합니다.

    따라서 이름마다 강도나 차이, 피해는 알수가없습니다.

    이번태풍은 큰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바랄뿐입니다.


  • 태풍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왜냐.. 태풍이 지속될 경우 혼동 될 수 있수 있어서이죠..

    그럼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1. 최초의 태풍 이름 (1900년대 초) _ 싫어하는 정치가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건 호주의 예보관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현재 태풍000이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렇게요 ^^

    2. 2차세계대전 이후 _ 아내나 애인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미공군과 해군에서 태풍의 이름을 붙였는데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성차별이라는 여성운동가의 반발이 거세집니다.

    1978년까지는 태풍의 이름은 여성성만을 갖고 있었고. 그 이후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3. 현재에 이르러서는... (각국이 제출한 이름)

    2000년 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민들의 태풍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계심을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의 회원국에서 제출한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름을 제출한 회원국은 14개국이고 (한국 포함)

    각각 10개씩 이름을 제출합니다. (총 140개)

    총 14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거죠~~~

    이번에 오는 8호태풍 '바비'는 베트남이 제출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바비는 베트남 북부지방의 산맥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5호 태풍이었던 장미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

    이상이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입니다.

    또 하나!!!

    어떤 태풍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게 되면.. 그 이름은 삭제된다고 합니다.^^;;;;;


  • 바비태풍이 위험하다고 하는이유가 초속 45m이기때문입니다. 보통풍속은 약 25m인데 45m이기때문에 위험합니다. 또 원래 태풍의 중심으로부터 30km~50km의거리가 한반도 전체를 덮기때문에 위험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태풍의눈이 서울주위를 통과하면서 태풍의 중심과 가장가까운 위험반원에있는 지역들이최대 풍속 피해를 심각하게봅니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하는 데 대략 4~5년이 걸리며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1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제출했던 ‘매미’는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이 태풍의 이름을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있는이유는 하와이때문입니다. 하와이의 땅의 권한이 미국이가지고있기때문에 유일하게 아시아외 국가중에 미국이있는겁니다.


  • 태풍은 처음 발견한 사람이 정하는겁니다 뭐 이름마다 강도가 다른건 아니구요 위성지도보면서 발견한 사람이 짓는다고 하네요 요번 바비는 아주 쎄고 강하다고 하잖아요 지금 거의 사람들이 공장과 미세먼지등 이런 환경에 안좋은게 없다보니 자연과 환경이 건강해져서 그렇다고하는데요 요번대비는 강력하게 하셔야 할거같습니다


  • 아시아 태풍위원회에서 14개국이 각각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순서대로 붙이고 있어요. 태풍이 여러 차례 발생했을 때 구분하기 위해서예요. 140개를 모두 사용했을 경우 1번부터 다시 이름을 붙여 중복된 이름이 있기도 해요.

    따라서 이름과 태풍의 세기는 관계가 없고 그저 순서대로 이름지을 뿐이에요.


  • 최초의 태풍 이름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이 붙이기 시작했고,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미국 공군·해군에서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염원에 자신들의 아내 혹은 연인의 이름을 태풍 작명에 사용했고, 이후 여성 운동가들의 반발이 있어 여성과 남성의 이름을 함께 사용했다고 하네요.

    2000년 이후부터는 태풍 위원회에 소속된 나라가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이름을 5개 조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40개를 다 사용하면 다시 처음부터 쓴다고 하네요.


  • 2000년부터 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 나라를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타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세계 기상 기구가 태풍에 공식적으로 명칭을 붙이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140개 태풍 이름은 28개씩 5개조로 나뉘어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붙여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이다.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두 개 이상의 태풍이 동시에 같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태풍 예보에 혼란을 가져오지 않도록 태풍에 특정한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최초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사람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상 예보관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태풍의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공식적으로 태풍의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던 미국 공군과 해군은 기상 예보관들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붙였다. 태풍에 알파벳의 순으로 이름을 부여하는 명칭 체계를 처음으로 소개한 나라는 미국이고, 이러한 명칭 체계는 1950년부터 시작되었다. 1953년 세계기상기구(WMO)는 이 명칭 체계를 채택하면서 태풍에 사용할 이름 목록을 회의를 통해 결정하였다. 1978년까지 태풍의 이름은 모두 여자 이름이었으나, 1979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대서양, 카리브 해, 하와이 지역의 경우 태풍의 이름은 영어나 에스파냐 어 혹은 프랑스 어가 이용되는데, 태풍의 이름은 그 지역의 문화나 언어를 잘 반영하는 것으로 선택된다. 열대 폭풍이 회전하기 시작하고, 풍속이 시속 63km를 넘어서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인근에 위치한 국립태풍센터(National Hurricane Center)가 지역 4(대서양과 카리브 해 지역)에서 사용되는 6개의 태풍 이름 목록 중 하나에서 태풍의 이름을 선정한다. Q와 U, X, Y, Z로 시작하는 이름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 그 이유는 이런 단어로 시작하는 이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북서태평양 지역의 경우, 1999년까지는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가 태풍의 이름을 정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가 아시아 각국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할 목적으로, 태풍의 피해를 입는 북서태평양 아시아 지역 14개국이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조당 28개씩 5개조로 구성한 후,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 태풍에 이름은 태풍이 생성되는곳 주변국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국가들이 태풍에 이름을 제출 해서 보관중이다 발생하면 순서대로 붙이는 것입니다.

    태풍 이름은 먼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하게 됩니다. 총 14개국으로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등입니다. 총 140개의 이름이 모이면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태풍은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개미, 나리, 장미 기억하시죠? 우리나라가 제출한 태풍 이름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태풍의 이름을 정할 때 영문 표기 및 발음이 쉬운 동,식물에서 태풍 이름을 골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풍의 이름이 친근했던 거였어요!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총 20개라고 합니다

    참고로 피해를 많이준 태풍은 이름이 다음번에는 삭제 되영 사용하지 낳습니다


  •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될 것이다.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데요.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로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고 하네요.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었데요.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데요.

    아래 적은 14개 나라의 태풍위원회가 있는데 2000년부터 아시아 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이렇게 14개 국가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사용하여 짓는다고 하는데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조 부터 5조가지 순서대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해요.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고 해요.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이름이 20개라고 해요.

    현재 바비는 베트남이 제출한 이름이고 다음에 발생할 태풍의 이름은 캄보디아의 마이삭, 그 다음은 중국의 하이선...

    특별히 태풍이름 자체에 태풍의 강도가 있는건 아닌것 같고 태풍자체가 발생당시 위력에 따라 강도가 있는것 같네요.

    이번 태풍 바비의 뜻은 베트남 북부에 있는 바비산맥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고

    2002년과 2008년, 2015년에도 바비란 이름의 태풍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강한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먼저 태풍의 이름을 구분하는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태풍은 발생이후 7일이상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한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구분을하여 예보, 예측등에 활용하고자 태풍에 이름을 짓고 있습니다.

    맨 처음 호주의 예보관들이 이름을 지어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2000년 대에 들어와서는 태풍위원회와 그 회원국들이 태풍의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로,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사용하여 짓고 있습니다.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에 태풍이 평균 30개 정도 발생한다고 하니, 140개를 다 사용하는 데에는 평균 5년 정도 걸리는데요. 특정 태풍이 큰 피해를 준 경우에는 두 번 다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 태풍위원회에 해당 이름을 삭제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본 질문의 답변내용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누리집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한 나라, 한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요.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로,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사용하여 짓고 있습니다.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에 태풍이 평균 30개 정도 발생한다고 하니, 140개를 다 사용하는 데에는 평균 5년 정도 걸리는데요. 특정 태풍이 큰 피해를 준 경우에는 두 번 다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 태풍위원회에 해당 이름을 삭제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태풍의 이름은 한국,미국,일본,중국,북한과 동남아 국가들을 포함해 총 14개국⍤⃝𓂭 잇는 태풍위원회에서 미리 정해서 사용하기때문에 태풍의 위원회와 이름은 상관⍤⃝𓂭 없습니다 태풍은 적도 인근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주변보다 기압⍤⃝𓂭 약한곳에 멀려 상승기류가 발생하는데 이과정⍤⃝𓂭 여러번되면 세력⍤⃝𓂭 강해서 태풍⍤⃝𓂭 발생합니다 이과정에서 세력⍤⃝𓂭 강해진 정도에따라 태풍에 강도가 달라지는거죠ㅎㅎ


  •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에 소속된 각 나라에서 제출한 고유 이름을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작고 순한 동식물의 이름을 제출하였다고 해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이때,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태풍의 이름은 이름 목록에서 삭제되고, 새로운 이름을 대체됩니다.


  • 이전 13호 태풍 링링은 홍콩에서 지어졌으며 소녀의 애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홍콩에서 지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일까요?

    태풍 이름은 각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들을 차례대로 사용한 결과입니다.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14개국가가 태풍의 이름을 10개씩 만들어서 위원회에 제출하게 되는데 태풍이 발생할때마다 이 이름들을 순서대로 이름짓게 되는것입니다.


  • 나라에서 이름 몇개씩 만들어 놓고선 차례대로 부른다던데

    전 그렇게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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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이름은 한국, 미국, 중국, 캄보디아, 홍콩,일본, 라오스 등 14개국의 나라에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해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조로 나뉘어 있고 1조, 2조, 3조, 4조, 5조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다 쓰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1번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140번을 다쓰는데는 보통 5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추가로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또한,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입니다.

    이번 바비 태풍은 베트남이 제시한 이름으로 3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비는 산맥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태풍의 강도는 이름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이동속도, 주변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hjs3&logNo=100131415558&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태풍의 이름은 누가 정할까?>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14개국)이 제출한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즉, 한 해에 제1호 태풍에서 약 제30호 태풍까지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했고,

    북한에서도 ‘기러기' 등 10개의 이름을 제출했으므로 한글 이름의 태풍이 많아졌습니다.

    <태풍 이름이 사라진다?>

    매년 개최되는 태풍위원회 총회에서는

    그 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경우 앞으로 유사한 태풍 피해가 없도록

    해당 태풍 이름의 퇴출을 결정합니다.

    피해를 주지 않은 태풍일지라도 다른 사유로 더 이상 현재 태풍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새로운 태풍 이름으로 대체됩니다.

    태풍이름의 변경은 퇴출된 태풍 이름을 제출한 국가에서 결정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나비’의 경우 2005년에 일본을 강타하면서 엄청난 재해를 일으켜,

    ‘독수리’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태풍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가태풍센터 누리집(http://typ.kma.go.kr/TYPHOON/index.jsp)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지금까지 태풍은 '세계 기상 기구(WMO)'의 규정에 따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 특별 기상 센터(RSMC)'에서 '9907'(1999년 발생한 일곱 번째 태풍을 뜻함.)과 같은 태풍 번호만 공식적으로 부여하고, 태풍 이름은 괌에 있는 미국의 '태풍 합동 경보 센터(JTWC)'에서 태풍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붙인 영문 이름을 관습적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1999년 11월 말 서울에서 열렸던 제32차 태풍 위원회 총회 결정에 따라, 태풍의 영향을 직접 받는 우리 나라를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각국 언어를 태풍 이름으로 쓰기로 했다. 140개 태풍 이름은 28개씩 5개 조로 나뉘어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그 해 발생한 태풍에 차례로 붙여지게 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가 우리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이고,

    북한도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매미, 메아리, 소나무, 버드나무, 봉선화, 민들레, 날개' 등 10개 이름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2000년 처음 발생한 태풍의 이름은 코끼리라는 뜻의 캄보디아의 '레이(Damrey)'이며, 두번째는 용왕이라는 의미를 가진 중국의 '룽왕(Longwang)', 세번째는 북한의 '기러기'이었다.

    태풍 위원회 14개 회원국의 언어로 구성된 태풍 이름 중에서 막대한 피해를 준 태풍의 이름은 피해 국가가 삭제해 줄 것을 태풍 위원회에 요청할 수 있다. 변경될 태풍 이름은 원래 이름을 제출한 국가의 이름으로 다시 제출 받아 태풍 위원회 총회에서 확정짓게 된다.


  • 루사, 올가, JANIS, JUNE, JUDY 등은 우리 나라를 지나갔던 태풍들의 이름입니다.

    자, 이 이름들을 보니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세요? 여자 이름 같지 않나요? 제 2차 세계 대

    전 이후에,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 때 예보관

    들이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하면서부터 1978년까지는 태풍에 여성의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여자 이름같은 태풍 이름들이 우리 귀에 익숙한 것입니다. 이런 관례는

    1979년부터 남녀 차별이란 여성 운동가들의 주장에 따라 남녀 이름을 골고루 쓰게 되었습니다.

    피해가 컸던 태풍 이름은 다시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태풍에 이름이

    붙기 시작했을까요?

    태풍은 여러 개가 동시에 올 수 있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기 위해 1953년부터 오스트레일

    리아 예보관들이 처음으로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예보관들은 자신들이 싫어하던 정치가들의 이름을 태풍에 붙였다고 합니다. 재산, 인명

    피해를 불러오는 태풍에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불러서 그들에 대한 감정을 풀었답니

    다. 예를 들어,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는 식이죠..

    1999년까지 태풍에는 세계 기상 기구(WMO :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규정에

    따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 특별 기상 센터(RSMC)에서 1999년 제 7호 태풍을 뜻하는

    '9907'과 같은 번호만 공식적으로 부여 되어 왔습니다. 미국의 '태풍 합동 경보 센터

    (JTWC)' 에서는 태풍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편의적으로 영문 이름을 붙여놨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태풍의 이름은 괌에 있는 JTWC에서 남성과 여성의 이름으로 미리 정해

    놓은 것을 써왔습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 태풍 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도 태풍의 이름들을 제출했습니다.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북한에서도 기러기, 소나무, 도라지, 버들, 갈매기, 봉선화, 매미, 민들래, 메아리, 낫개 등

    의 한글 이름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00년부터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우리 나라

    를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타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

    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세계 기

    상 기구(WMO)가 태풍에 공식적으로 명칭을 붙이기 시작했고, 이러한 140개 태풍 이름은

    28개씩 5개조로 나뉘어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한글이 국제적으로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태풍 이름이긴 하지만 첫 한글

    이름의 태풍은 북한이 지은 '기러기'로, 2001년 7월에 일본을 강타하고 지나갔습니다.

    2003년 여름 피해가 막심했던 매미도 우리 나라에서 지은 할글 이름입니다.

    이제 태풍의 이름들이 어떻게 붙여져 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붙여질지 아시겠죠?

    앞으로 태풍들이 올 때 무심코 뉴스, 신문 등을 지나치지 말고, 어떤 이름의 태풍이 올지

    예상해 보세요.. 위에서 말한 140개의 이름들이 다 사용되려면 4~5년은 걸릴 것이라고

    하니, 우리 나라가 지어준 10개의 이름도 차근차근 들어볼 수 있겠죠?

    태풍이 오는 건 아무튼 반가워 할 일은 아니지만, 순 한글 이름의 태풍이 여러 지면에서

    오르내릴 것을 생각하는 기대감도 듭니다.


  •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입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 이었습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태풍 예보를 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 이전에는 여성의 이름만 사용하였으나, 각국 여성단체의 나쁜것에 여성의 이름만 붙이는 성차별이라는 항의로 남성과 여성의 이름이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이번 태풍 이름은 베트남에서 제출하였고 바비산맥에서 따온거라고 하네요~


  • 태풍의 이름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이용하여 태풍 예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하는 데 대략 4~5년이 걸리며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1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제출했던 ‘매미’는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말로 된 태풍 이름이 다른 나라 말로 된 이름보다 더 많은 것은 북한도 우리와 같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태풍의 이름마다 강도의 차이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결정되나요? (과학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과학질문사전, 2011.7.30, 북멘토)


  • 태풍위원회 회원국 14개국이 10개씩 제안한 140개의 태풍이름이 순차적으로 태풍에 붙여지게 됩니다. 그러나 큰 피해를 끼친 태풍이름은 퇴출되고 다른 이름으로 대체되어집니다. 예를들어 큰 피해를 끼친 태풍 '루사'와 '매미'는 퇴출되고 각각 '누리'와 '무지개'로 대체되어진 것처럼 말입니다. 즉 태풍의 이름마다 강도에 있어 차이가 있지 않고 그때그때 정해지게 됩니다.


  • 태풍의 이름을 짓는 방법은 선착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정확하게는 가장 먼저 그 태풍을 관측한 사람이 그 이름을 만드는것 입니다.

    그렇기에 태풍의 이름 그 자체에는 크나큰 이유라던가 무슨 뜻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의 경우 피해없이 지나가라는 의미로 부드러운 이름이나 조용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조용한 이름으로 지었다고해도 이름을 지은 후에 어떤 기후를 만나냐에따라서 천지차이로 규모는 달라지게되니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태풍 이름과 태풍의 강도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 태풍의 이름은 먼저 발견사람이 이름일 짓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한 답이네요

    그걸 관측을 한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짓는 경우도 있고

    임의로 짓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관측자가 이름을 짓어서 매미, 바비 등등 여러 이름으로 지어집니다

    이번 태풍은 별 탈없이 한국을 지나가게 되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 태풍위원회 소속국(중국, 한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미국, 베트남)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이

    태풍 발생 순서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붙여집니다.140개를 다쓰면 다시 처음부터 쓴다고 합니다.

    이름으로 세기가 결정되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각 나라에서는 순하게 지나가라는 의미에서

    나비나 개미같은 순둥이 동물을 붙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엄청난 피해를 입힌 태풍은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름 목록에서 제명되고

    새로운 이름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로,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사용하여 짓고 있습니다.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에 태풍이 평균 30개 정도 발생한다고 하니, 140개를 다 사용하는 데에는 평균 5년 정도 걸리는데요. 특정 태풍이 큰 피해를 준 경우에는 두 번 다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 태풍위원회에 해당 이름을 삭제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한 나라, 한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로,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사용하여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로 된 태풍도 있는거구요.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에 태풍이 평균 30개 정도 발생한다고 하니, 140개를 다 사용하는 데에는 평균 5년 정도 걸리는데요. 특정 태풍이 큰 피해를 준 경우에는 두 번 다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 태풍위원회에 해당 이름을 삭제 요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1. 태풍의 이름은 어디에서 누가 결정하는 것인가요?

    태풍의 이름을 정하는 것은 과거 처음에는 호주의 예보관의 시작으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1999년까지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의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 강화를 위해서 아시아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해서 28개씩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2. 태풍의 이름마다 강도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까요?

    이 부분에서는 아까 위에서 언급을 했던 것처럼 무작위 입니다. 하지만 만약 강력한 태풍인 '매미'와 같은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따라 '재사용'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 북한에서 '매미'라는 이름을 제출했지만 위 내용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무지개'로 변경되었다.

    3. 바비태풍은 강하던데 차이를 알려주세요.

    우선적으로 질문에서 바비태풍이 강한 것을 어떤 것과 비교를 하는지 언급을 하지 않으셨네요. 이에 대해 설명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이 장난으로 붙이기 시작한 것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공군 해군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예보관들이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염원에서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현재 태풍이름은 태풍위원회에 소속된 나라(대한민국, 일본, 중국, 북한, 태국, 필리핀 등 14개국이 가입)가 10개씩 제출한 140개 이름을 5개 조로 나눈 뒤,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140개를 다 쓰면 첫 번째 이름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 합니다. 1년에 태풍이 30여개 발생하므로 140개 이름을 한번 다 사용하는데 평균 4~5년이 걸립니다 낸 이름으로 정합니다. 우리나라는 개미.나리.

    북한은 기러기 등이 있습니다

    각 국가마다 낸 이름을 번호로 매겨 순서대로 태풍이름을 정합니다

    예)1 한국-기러기 2 북한-기러기 3 베트남-바비

    실제 순서는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돌아가면서 태풍 이름을 정하는거죠

    처음에는 북서태평양 의 태풍이름은 미국의 태풍 합동경보센터에서의 이름을 땄는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민들의 태풍 경각심을 높이기위해 태풍위원회에서 서양식 대신 동양식 이름을 붙여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번 바비태풍의 이름은 베트남 이름을 땄고. 이번바비의 바람세기는 볼라벤보다는 약하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출처 :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73167&cid=43667&categoryId=43667

    1997년 제30차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2000년부터 모든 태풍에 각 회원국의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번갈아 쓰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한국을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세계기상기구(WMO)에서 태풍의 명칭으로 공식 부여하고 있다. 140개 태풍 이름은 28개씩 5개조로 나뉘어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붙여지며,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기 때문에 140개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각 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을 번갈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번 태풍 이름인 바비(Bavi)는 베트남에서 제출하였고

    바비 산맥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번갈아 쓰기 때문에 태풍 이름은 겹칠 수 가 없다는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감사합니다


  • 태풍의 이름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이용하여 태풍 예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하는 데 대략 4~5년이 걸리며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1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제출했던 ‘매미’는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말로 된 태풍 이름이 다른 나라 말로 된 이름보다 더 많은 것은 북한도 우리와 같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을 제출했기 때문입니다.


  • 태풍의 이름은 태풍 예보 시에 혼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에 가입된 회원국에서 그 나라의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하여 그것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너구리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태풍의 강도에 따라 이름이 정해지는 것이 아닌 그저 순서에 따라 이름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이며, 이는 다른 언어 명칭의 두 배가 된다.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 태풍의 이름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이 장난으로 불이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태풍이름이 공식적으로 붙게 되었고, 미국 공군·해군에서부터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예보관들은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염원에서 자신의 아내 또는 애인의 이름을 태풍 작명에 사용했지만, 성차별이라는 여성운동가의 반발이 거세지자 1978년부터 여성과 남성의 이름을 함께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로, 10개씩 제출한 이름 총 140개를 사용하여 짓고 있습니다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합니다. 1년에 태풍이 평균 30개정도 발생한다고 하니, 140개를 다 사용하는데에는 평균 5년정도 걸리는데요. 특정 태풍이 큰 피해를 준 경우에는 두번 다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 태풍위원회에 해당이름을 삭제 요청할수 있다고 합니다


  • 태풍 예보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들어 제출한 이름으로 발생 순서에 따라 정해집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됩니다.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입니다.

    * 태풍위원회 회원국 14개: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필리핀, 대한마국, 태국, 미국, 베트남


  • 태풍의 이름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이 장난으로 불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태풍이름이 공식적으로 붙게 되었고, 미국 공군·해군에서부터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예보관들은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길 바라는 염원에서 자신의 아내 또는 애인의 이름을 태풍 작명에 사용했지만, 성차별이라는 여성운동가의 반발이 거세지자 1978년부터 여성과 남성의 이름을 함께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각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 LIST]
    ▶한국 :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북한 :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수리개, 메아리
    ▶중국 : 우쿵, 바이루, 하이선, 덴무, 하이탕
    ▶필리핀 : 시마론, 하기비스, 몰라베, 말라카스, 탈림

    * 한국과 북한에서는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고 순한 동식물의 이름으로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 태풍위원회 가입한 나라(총 14개, 한국,필리핀, 일본, 베트남, 중국,북한등)에서 10개씩 제출하여 총140개로 순차적으로 사용

    140개를 다 사용하면 처음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단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은 제명당하며 새로 이름을 정합니다.)

    태풍의 이름마다 강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바비뜻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부러 태풍이름을 순한 동물이나 작은 식물이름으로 지어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길바라는 의미로 짓는다고 합니다.


  • 태풍의 이름은 누가 정하는것이 아닌 각각의 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며 이름이 지어지는데요, 경로에 따라 이름이 정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확한 근거가 표기된 자료는 찾지 못하여 제대로 답변 드리지 못하네요... 아무튼 태풍의 이름은 각각의 나라가 제출한 태풍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며 이름이 정해진답니다!


  • 태풍이름은 거센 태풍을 약하고 빨리 종식시키길 기원하는 목적으로 전세계에 순한 동물/곤충/식물 이름 들을 따와서 만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세계에서 나온 단어들로 돌아가면서 태풍이름이 채택됩니다! 한때 우리나라를 강타했던 무시무시한 태풍 매미! 같은 이름으로요!!!!!!!!!!!!!


  • 태풍 이름은 태풍 위원회에서 우리나라,캄보디아,일본,중국,미국 등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2->3->4->5->1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태풍의 이름마다에 대한 강도는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미리 사용할 이름을 정해놓고 다음 태풍에 붙이게 되는거라서 상관 없습니다.


  • 원래 태풍 이름은 1900년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이 장난으로 붙이기 시작했는데요 공식적으로 사용된것은 2차 세계 대전이후 테풍이 잘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예보관의)자신의 아내,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붙이었는데 성차별이라며 이후엔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같이 썻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미,장미등 사람의 이름이 아닌데, 이 이유는 2000년 부터 서양식 이름에서 태풍의 이름을 태풍위원해의 각 회원국이 제시한 고유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시작되었는데요 여기서 각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5 조까지 나누고 1~5 1~5조의 이름을 사용하고 다쓰면 다시 사용합니다(참고로 너무 처참했던 태풍의 이름은 다시안씀)

    * 한국과 북한에서는 태풍의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고 순한 동식물의 이름으로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 태풍이란 바람의 속도가 초당 17m/s이상을 말하며, 태풍 위원회에 가입된 14개국 나라(미국 한국 일본 중국 북한 캄보디아 홍콩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미크로네시아)별로 이름을 10개씩 제출하여 사용하며 이름을 짓습니다. 태풍의 피해가 큰 경우 태풍위원회에 이름 삭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이 시기에 태풍이 발생할 때마다 나라마다 돌아가면서 차례대로 태풍의 이름을 정하는데 이번 태풍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비라는 이름은 베트남 북부 지방에 있는 산맥이름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바비산맥은 베트남의 토양 석회암 산맥으로 바비현, 르엉선현과 끼선현의 면적은 약 50k㎡입니다. 바비산맥은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산맥은 아니지만, 베트남 정령으로 ‘산의 영주’라고 불립니다. 이 산맥에는 많은 봉우리가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딴비엔봉입니다.


  • 안녕하세요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지역의 14개의 국가들이 각 10개씩 자기 나라의 이름을 제출한 것들에서 140개 중 5개의 조로 나눈 후 순차적으로 나누어서 사용합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하는 데 대략 4~5년이 걸리며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1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제출했던 ‘매미’는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무지개’로 변경되었습니다.

    강도에 따라 이름이 바뀌거나 이런 것은 없고 어느 정도 피해를 줬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참고로 태풍의 이름을 처음 정하게 된 것은 1997년 30차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세계기상기구(WMO)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하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입니다.

    출처 기상청


  • 세계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회의에서 각 국가가 태풍 후보 이름을 제출하고 그것을 돌려 쓰는 것입니다. 다만, 피해를 많이 입힌 태풍의 경우에는 이름을 바뀨어 재 제출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권 국가들이 참여합니다.(미국 쪽은 허리케인이라 하고, 호주 쪽은 윌리라고 합니다. )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며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태풍 예보 발표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처음 태풍에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는데,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태풍에 붙이곤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 때문에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이후 1999년까지는 세계기상기구(WMO) 규정에 따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지역특별기상센터(RSMC)'에서 1999년 제7호 태풍을 뜻하는 '9907'과 같은 숫자로만 태풍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부여해 왔다. 그에 비해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JTWC)'는 태풍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편의적으로 영문 이름을 붙여 왔다. 영문 알파벳 순서대로 작성된 태풍이름표에 따라, 여자 이름만 사용됐으나 성차별이라는 여성운동가들의 주장이 제기되자 1978년 이후부터 남녀 이름을 골고루 부여하였다. 그동안 태풍의 이름은 JTWC에서 미리 정해 놓은 것을 사용해 왔다.

    그 후 1997년 제30차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2000년부터 모든 태풍에 각 회원국의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번갈아 쓰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한국을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세계기상기구(WMO)에서 태풍의 명칭으로 공식 부여하고 있다. 140개 태풍 이름은 28개씩 5개조로 나뉘어 국가명 알파벳 순서에 따라 차례로 붙여지며,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기 때문에 140개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한편, 태풍이 큰 피해를 끼친 경우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해당하는 태풍의 이름은 폐기시키고, 다른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 피해를 주지 않은 태풍일지라도 다른 중대한 사유로 더 이상 이름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태풍 이름을 변경한다. 2005년 9월 6일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한 태풍 '나비(Nabi)'는 20여 명의 인명피해와 막대한 기상재해를 일으켰고, 일본은 '나비(Nabi)'의 이름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2005년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38차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나비(Nabi)'라는 명칭은 2007년부터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한국이 제출했던 태풍 이름인 '나비'는 2006년 11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39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독수리'로 변경되었다



  • 처음에는 기상관련 직원들이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대하며, 아내이름이나 딸 이름과 같은 이쁜 여자 이름을 붙여주다가 여성들 입장에서 볼때 기분이 나빴는지, 여성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나라별로 이름을 정해서 남자,여자순으로 번갈아 가며 목록을 제출하고 그 이름대로 쓰기로 했다고 합니다.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이름을 짓게 된 이유)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이며, 이는 다른 언어 명칭의 두 배가 된다.(출처-기상청 홈피)

    태풍이름은 각나라별로 20개정도씩 정해두었다가 차레대로 씁니다

    찾아본 결과 우리나라는 개미,제비,도라지,소나무,제비,나리,너구리,장미,고니,미리내,메기,노루,나비,매미 등의 태풍 이름들이 있네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순차적으로 태풍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태풍의 강도와 이름은 연관성이 없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태풍의 이름은 각 나라에서 돌아가면서 하나씩 제출해서 정합니다. 태풍의 강도와 세기가 아니라 목록에 있는 이름 순서대로 등록이 되는거라서 크게 이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참고로 바비는 베트남 산맥의 이름이며 다음 태풍 9호의 이름은 마이삭, 10호 태풍의이름은 하이선입니다.^^

    태풍 바비가 지나갔는데요 무사히 잘 피해없이 넘기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태풍의 이름은 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이용하여 태풍 예보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9년까지 태풍 이름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을 전부 사용하는 데 대략 4~5년이 걸리며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1번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루사, 매미와 같이 유난히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이름들은 각국의 협의에 의해 재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나라에게 매미라고 불린 태풍이 타국에서는 다른이름이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태풍윽 이름과 강도는 무관하고 그냥 14개국에서 지은 고유한 이름을 주기에맞게 붙혀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베트남 바비산맥에서 따온겁니다.


  •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1997년 제30차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2000년부터 모든 태풍에 각 회원국의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번갈아 쓰기로 결정하여 한국을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홍콩,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세계기상기구(WMO)에서 태풍의 명칭으로 공식 부여하고 있습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되며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기 때문에 140개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태풍이 큰 피해를 끼친 경우 앞으로 유사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해당하는 태풍의 이름은 폐기시키고, 다른 이름으로 바꿉니다.


  •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이다.

    출처 : 기상청


  • 태풍의 이름은 대륙별 태풍위원회에서 정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하여

    총 140개가 각28개의 5개조로 편성되어

    1조부터 5조까지 차례로 사용됩니다.

    한해에 30내외의 태풍이 발생하므로 제출된 이름이

    다 소모되기까지 약4에서 5년이 걸립니다.

    이름은 다 사용하였을 시 위원회에서 다시 갱신하여

    다시 사용합니다. 이때 큰 피해를 준 태풍의 이름은 갱신명단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이름으로 교체되거나 삭제됩니다.

    따라서 태풍의 이름에 태풍의 강도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 말하기엔 설명이 길어지므로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부터 발생할 태풍의 강도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태풍들의 이름은 다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올해 20번째 태풍의 이름은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이 이름을 A라 하겠습니다. 이후 20번째 A라는 태풍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면 추후에 태풍위원회에서 A라는 태풍 이름을 지워버리는 겁니다.

    답변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있으시면 다시 질문주세요!


  • 태풍은 한 지역에서 일주일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한 지역에서도 태풍이 2가지 이상일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태풍을 예보할때 혼동될 수가 있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성차별 문제때문에 남자와 여자 이름 모두를 사용하구요..~~

    2000년 이전에는 태풍이름을 서양식으로 대부분 지어졌었는데요~~

    2000년 이후부터는 아시아 및 세계 각국에서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풍의 강도나 세기에 따라 이름이 정해져있는건 아니고,

    한국, 캄보디아 등 세계 14개 국가에서 각각 10개씩의 태풍 이름을 제출하여

    그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이유로 한번씩 한국식 이름의 태풍을 뉴스 등을 통해 접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쪼록 요즘 태풍이 많이 오는데 자산과 가족, 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랄께요..^^


  • 태풍이름은 나라별로 몇가지의 이름을 일단 정해놓습니다. 그리고 나라별로 돌아가며 순서에 맞게 그냥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 매미라면 그 다음 태풍은 다음나라 다음 순번의 태풍이름을 그냥 부르는 겁니다. 별 다른 의미 없이 붙이는 거라 그 태풍이 강력했을때 그 이름의 태풍이 유명해질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