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악성 종양이라고 불리는 암의 경우 일반적인 조직 세포보다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거기에 맞춰 혈액 공급을 일반 세포들에 비해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미세한 혈관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혈류의 정도를 확인하기 어려워 단순 종양인지 일반 구조물인지 감별이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CT와 MRI 조영제는 양의 차이보다도, 구성된 성분의 차이가 있으며 CT의 경우는 아이오딘 화합물을, MRI 조영제의 경우 가돌리늄이라는 중금속 화합물을 사용하여 촬영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절대적인 양은 MRI 조영제가 적게 사용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