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들은 몸에서 냄새가 많이 안나는 유전자가 다 있는건가요?

Question

어느 방송에서 동양인들은 땀분배샘이 유렵이나 아메리카인보다 발달되어 체취가 많이 안나는 인종이라고 얼핏들었습니다. 그런데 동남아시아나 중국여행 하다보면 불쾌한 체취를 많이 맡았습니다.

Answer 1

아시아인들이 체취가 적다는 주장은 일부 연구에서 땀선의 구조와 기능 차이에 기반할 수 있지만, 모든 아시아인이 체취가 적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체취는 유전적 요인 외에도 환경, 식습관, 위생 수준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동남아시아나 중국에서 체취를 경험한 것은 이러한 다양한 요인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Answer 2

아시아인 특히 동북아시아인은 체취를 적게 만드는 유전자의 특정 변이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아포크린 땀샘과 관련되어 있으며 해당 변이가 있으면 땀에서 냄새가 덜 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비해서 동남아시아나 중국의 경우 이 변잉디 비울이 낮아 체취가 더 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취는 유전 뿐 아니라 기후, 위생, 직습관의 영향도 받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인이라고 해서 모두 체취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소금쟁이입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인데요. 유전적으로 아시아사람들은 몸에서 암모니아 배출이 적고 식습관도 다르기에 유럽이나 미국과는 다른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