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똑같은 부자면 평범한 부자가 좋아요. 왜냐하면 유명한 사람은 일거수일투족 세간의 관심을 받기 때문에 맘편히 생활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내가 어디 어떤 건물을 갖고 있는지, 누구랑 친한지 어디서 뭘 하는지 목격담을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주고받는게 너무 소름돋을 것 같아요. 부자라는걸 다른 사람들이 많이 알면 주변에 날파리들이 많이 꼬이고, 진실된 관계를 분간하기가 힘들어져요. 내가 부자여도 부자인 티 안내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