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전조증상이 있는 후에, 발병되는게 맞나요?
치매와 같은 신경계 질환은, 전조증상 없이 바로 나올수도 있는건지요? 아니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건가요?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치매는 20년 이상 뇌에 이상 단백이 축적되며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증상이 발현되기 전에는 인지장애 없이 뇌손상이 시작되며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점차 진행되면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가 나타나며 말기에는 언어 능력 상실이나 완전 의존 상태로 진행됩니다.
조기 예방을 위해서는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여 뇌혈류 개선 및 뇌세포 위축을 방지하는 것이 좋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지적 활동을 해서 뇌세포 자극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회생활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금연 및 절주가 필요하고 평소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계 건강을 잘 챙겨주셔야 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치매의 경우 증상 발현이 단계적인지 갑자기인지 궁금하시고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셨군요
치매는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혈관성치매의 경우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 병과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단지 조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치매의 악화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매가 의심된다 혹은 걱정이 되는 경우 바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천천히 진행할수도 있고 갑작스럽게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신경과 방문해서 진료 보시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느리게 진행되는 질환이에요. 초기에는 기억력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거나 평소 잘하던 일에서 작은 실수를 자주 하게 되는 등의 전조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초기를 지나 중증으로 발전하게 되면 인지 기능 전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치매는 대부분 단계적으로 진행되지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도 드물게 있을 수 있어요. 조기에 예방하려면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한데요,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두뇌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도 중요해요. 책을 읽거나 퍼즐을 푸는 등의 활동은 기억력 향상에 좋습니다. 또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치매의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도 예방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매의 경우, 보통 전조증상이 나타난 후에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조증상으로는 기억력 저하, 일상적인 일을 수행하는 능력 감소, 혼란스러움, 성격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조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나타나며, 점점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전조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만 초기 징후를 발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치매와 같은 신경계 질환은 전조증상이 없이 갑자기 나타나기보다는 대부분 단계적으로 진행됩니다.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방적인 조치들이 치매의 발병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도, 발병 위험을 낮추고 진행을 늦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보통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전조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기억력 저하, 집중력 감소, 성격 변화 같은 미묘한 증상부터 시작해 점차 인지 기능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뇌졸중이나 외상 같은 급성 손상이 있을 경우, 치매 증상이 갑자기 심해질 수도 있어요
조기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두뇌 활동(독서, 퍼즐, 악기 연주 등), 충분한 수면, 사회적 교류 유지,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