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자녀인데 남들앞에서 아빠를 힘들게할때 대처법이 있을까요?
7살 남자 자녀인데 엘리베이터,병원등
공공장소에서 너무 설치고 힘들게해서 주변의
이목이 집중될때 때릴수도없고 고함도 못치고
어떻게 얘기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공공장소에서의 장난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그리고 외출을 하기전에 미리 아이와 약속을 하시면 좋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규칙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약속을 어기고 공공장소에서 지나치게 소란하게 굴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집으로 바로 돌아온다와 같은 규칙을 정하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부모가 정한 규칙과 약속을 반드시 실행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시설물이나 공공장소에서 너무 설치고 힘들게 하는
군요. 아이가 평소에 욕구불만이나 스트레스가 없는지
잘 살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와의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에게 아빠가 어떤 행동을 하길 원하고 어떤 행동을 원치 않는지에 대해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아빠의 기대와 규칙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자녀와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잠시 아이를 사람들 시선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서 짧고 굵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공공장소에서는 장난을 치지 않는 것이라고 말이지요.
또한 바깥 외출을 하기 전에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말하여 주신 후에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공공장소에서 더 그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데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그렇게 행동을 할 때는 조용한 곳에 아이를 데려 가서 그렇게 하면 안돠는 이유에 대해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며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수 있습니다. 단호한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훈육을 통해 아이 행동을 통제하는 것이 아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허용되지 않는 행동은 단호한 훈육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너무 설치고 힘들게 한다면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훈육을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훈육법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이 보는 앞에서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지요.
아이에게 낮은 목소리와 단호한 눈빛으로 안된다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정확히 행동 교정을 지도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밖에 나갈 때 미리 약속을 정하기 바랍니다.
밖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미리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해선 자주 이야기를 해주시고,
또한 관련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속을 지키면 칭찬과 보상을 주시고, 약속을 어기면, 앞으로 함께 외출은 하지 못한다고 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