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나 '남은 재료'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장을 보고 나면 꼭 애매하게 남는 양파 반 개, 파 한 대, 조금 남은 고기 같은 것들이 냉장고 구석에서 시들어 가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요리하자니 양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냉장고 파먹기' 재료들로 주로 어떤 요리를 해 드시나요? 볶음밥이나 카레 외에도 "이 재료들 다 넣으면 의외로 맛있다!" 하는 여러분만의 '냉털(냉장고 털기) 레시피'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저는 이것들로 볶음 국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면은 중화면이나 칼국수면을 사오세요! 그리고 칼국수면과 함께 양파, 파, 조금 남은 고기, 그리고 볶음 국수 소스도 같이 넣어서 볶아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 저도 뭔가 저만의 정량을 고수한다고 생각하면서 자투리 채소를 남겼는데

    버리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돠도록 개당 단위로 다 쓰려고 노력합니다 ~ 그게 아니라면 주로눈 볶음밥이나 비빔밥 재료로 활용을 하고요, 대파/ 마늘은 얼려놓고 당근, 양파는 볶아둡니다~ 

  • 저는 남은 자투리 채소들로 전을 잘해 먹어요.

    양파,당근,감자,깻잎,버섯 등등 꼭 조금씩 남는 재료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다져서 부침가루, 계란을 썩어서 전으로 해먹어요.

  • 야채찜도 괜찮아요!! 고기랑 남은 야채들 같이 쪄서 소스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저도 애매하게 야채가 남으면 가끔 숙주 사와서 같이 쪄서 먹을 때가 있어요~!!

  • 파같은 채소는 소분해놓고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라면 끓여먹을때 조금씩 넣어먹고, 고기 남은것, 양파 남은것들은 끓여서 육수 뽑아서 만들어놔요 그러면 상하지도 않고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