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의 최적 활동 온도는 25도 가량이지만 13도만 넘어도 흡혈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3도 아래에서는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먹이를 먹지 못하고 굶어 죽는데요, 다만 요즘 낮 기온은 20도가 넘고 밤에도 13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모기가 활동하기엔 충분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기후변화로 인해 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가을철임에도 불구하고 모기를 아직까지도 볼 수 있는데요, 날이 좀 더 추워져야지만 모기의 활동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모기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활동이 줄어들지만,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낮 기온이 20도 이상이면 여전히 활동할 수 있고, 산모기는 서늘한 환경에서도 비교적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온이 더 낮아지면 서서히 활동이 멈추며 겨울에는 대부분 휴면 상태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