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확장제에 반응을 보인다면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기도의 과민 반응이나 염증으로 인해 통로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폐렴이 완치된 후에도 기침이 지속되는 것은 기도의 구조적 변형이나 만성적인 염증 상태를 시사하므로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따른 환경 통제와 더불어 심장 사상충 또는 폐흡충 같은 기생충 감염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치료로 호전되지 않고 기관지 확장제에만 일시적 효과가 있다면 기관지 내시경이나 컴퓨터 단층 촬영이 가능한 2차 병원에서 기도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받는 것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