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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

춤추는 시바 신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춤추는 시바 신상은 대영박물관에서 전시되어지고 있는데요

출처를 알아보니 인도에서 훔쳐왔다고 하는데 이를 왜 돌려주지 않는건가요?

인도 쪽에서 전혀 이런 시도를 하지 않는 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무777
      나무777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도 그렇고, 영국의 대영박물관도 그렇고, 세계 곳곳에서 약탈해간 많은 유물들이 있지만 돌려 주지 않고 있습니다.

      대영박물관에는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로제타석, 람세스 2세의 석상, 모아이 석상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신라시대 금귀고리들도 전시 되어있는데, 1938년 일본으로 부터 공식적으로 매입했다고 하네요. 우리의 유물을 왜 일본에게 구매를 한단 말인지. 힘없는 나라의 설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유물들이 해외 박물관에 있지만 그것을 반환받는 것은 예사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은 1757년 플라스 전투에서 프랑스를 제압하고 인도를 독점적으로 지배하였으며, 1857년 세포이 항쟁 이후 동인도 회사를 폐지하고 직접 지배하였으며, 1877년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세웠습니다. 즉 인도는 당시 영국의 영토였지요. 영국은 인도 이외에도 전세계의 1/4이 식민지였습니다. 그 덕분에 영국의 박물관의 식민지 문화재로 가득 채워졌죠. 만약 시바상과 같은 유물을 돌려준다면, 영국의 박물관은 텅텅 빌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영국은 물론 여러 국가는 제국주의 시대 약탈 문화재를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