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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날다람쥐151
정중한날다람쥐151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진통제 먹기가 꺼려지는데요?

나이
49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40대 중반까지는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이어서 진통제는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요즘들어 생리통이 심한 날은 하루 종일 누워있게 되네요.

원래 진통제를 먹지 않았는데 참는게 낳을까요? 아직은 먹기가 꺼려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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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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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생리통이 심한 경우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기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스스로 통증을 감내하기보다는 적절하게 진통제 섭취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생리통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경우라면 참지 마시고 진통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는 권장량 복용하는 경우 크게 내성이나 의존성 생기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오히려 참는 경우 삶의질 떨어질 수 있으니 권장량의 진통제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생리통이 있는 경우에는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 복용이 증상개선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오히려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기에 약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생리통이 심할때는 참지 마시고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는 것이 더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생리통의 원인은 프로스타글란딘에 의해 생기는 자궁 근육 수축과 통증으로

    생리통이 심해지기전에 미리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통증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누워지내실 정도로 통증이 있으시다면 생리통 초기에 미리 복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면 진통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진통제는 통증에 도움이 되는 약이며 특별히 내성 및 의존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생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곽원영 약사입니다.


    호르몬 균형이 깨져 염증 반응이 늘어나면 없던 생리통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다른 외부 요인들을 교정해보시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소염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복용에 거부감이 든다면 지방산 대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순환 안정을 돕는 마그네슘 복합제를 드셔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통증으로 인해 하루종일 누워있어야할 정도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에는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사용하는데,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의약품인 만큼 안정성과 효능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내성과 의존성 우려도 없는 약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을때 바로 복용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