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게실염은 대장의 벽에 작은 주머니 같은 구조물이 생기고, 그곳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일반적으로 염증 및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대장게실염의 경우 소염제의 사용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게실염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다시 말해, 대장게실염이 있을 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실 자체는 게실염과 달리 염증이 없는 상태이지만, 이러한 상태에서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염증을 촉발하거나 게실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이전에 게실염을 앓았고, 현재 늑간신경통으로 소염제를 복용해야 한다면, 이 점을 유의하여 복용 전에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염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치의가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