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머니가 타목시펜을 복용하는데요 두달복용
어머니가 타목시펜을 복용한지 두달이 넘었는데요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발바닥이 아프다고하네요 일주일이됐어요
발바닥이 아픈이유가 타목시펜 부작용인가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 타목시펜 부작용으로 발바닥 통증이 생길 수 있나요?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목시펜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가 관절통 및 근골격계 통증입니다.
원인: 타목시펜은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차단하는데, 이 과정에서 관절 주위의 윤활유 역할이 줄어들거나 미세한 염증이 생겨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통증 양상: 주로 무릎, 손가락 마디, 손목 등이 흔하지만 발바닥(족저근막 부위)이나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첫발을 내디딜 때 아프거나, 오래 앉아 있다가 걸을 때 통증이 심하다면 약제 관련 근골격계 통증일 확률이 있습니다.
2.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나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적응기: 보통 복용 초기 3~6개월 사이에 부작용이 가장 심했다가, 몸이 약에 적응하면서 서서히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성: 하지만 일부 환자분들은 복용 기간 내내 통증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일주일 정도 통증이 지속되었다면 일단은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되, 통증 정도가 심해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가벼운 스트레칭: 발바닥 아래에 테니스공이나 빈 병을 두고 굴리며 마사지하거나,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신발 확인: 집안에서도 맨발보다는 쿠션감이 있는 슬리퍼를 착용하여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세요.
주치의 상담: 다음 정기 검진 때 반드시 이 증상을 말씀하셔야 합니다. 만약 걷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면 예약일 전이라도 병원을 방문하여 진통제 처방 등을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 타목시펜은 드물게 혈전(피떡) 관련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발바닥 통증과 함께 한쪽 다리만 유독 붓거나, 열감이 느껴지고 붉게 변한다면 이는 단순 관절통이 아닐 수 있으므로 즉시 응급실이나 주치의를 찾아야 합니다.
어머니께서 약 복용을 잘 이어가실 수 있도록 옆에서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는 것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통증이 일시적인 적응 과정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