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침분비량이 많은 편입니다. 치석을 만드는 데 원인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양치도 잘 안 하고 하루에 한 번 자기 전에 양치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합니다. 저는 5회 정도 뭘 먹기만 하면
바로바로 양치를 하는 편입니다. 이 닦으면서 주의깊게 치아를
살펴보는데 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치석이 항상 붙어있습니다.
침분비량이 좀 많은 것하고 치석이 생기는 것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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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치석은 침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침 분비량이 많은 부위에 유독 잘 생기며 턱밑샘과 혀밑샘은 혀 아래쪽에 자리해 침을 분비하는데, 침이 아래 앞니 안쪽에 고여 치석이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질문글이 중복으로 올라온 것 같습니다. 이전 답변 내용 참고하셔서 치석이 잘 생기지 않게 조금 더 꼼꼼히 닦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치후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해주시면 훨씬 쉽고 청결하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침분비량이 많은 것이 치석의 윈인이 되지 않습니다. 관리를 잘해도 치석이 생기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여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을 받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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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치석은 치태가 굳어져서 생기는 것이고 치태는 각종 음식물찌꺼기, 침, 세균잔사가 합쳐져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침 분비가 활발한 경우 치태가 잘 생기고 결국 치석도 잘 생깁니다. 주로 아래 앞니 침이 잘 고이는 부위, 침이 분비되는 부위에서 그래서 치석이 잘 형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