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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소281
넉넉한소28122.01.04

코로나19의 백신이 정말 효과가 있는게 맞나요?

백신을 맞어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는 코로나~~

왜 백신을 맞는걸까요?

백신 미접종자도 코로나 걸릴확률이 1~2% 정도인데 백신접종자는 이보다 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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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생기는 폐의 손상은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소아에서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공호흡기를 단 환아의 폐상태와 비슷한데 이런 손상된 폐는 아이가 자라 정상 폐조직이 자라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지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어서가 아닙니다. 무증상자에게도 이러한 증상이 관찰되므로 반드시 백신접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백신의 유효성 기준인 50%를 모두 넘어섰기 때문에

    감염예방 및 유행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감염이 100% 예방되지는 않지만 감염시에 중증도에서 차이가 나므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백신 접종이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의 부작용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연령, 성별 등에 따라 그 부작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백신 없이 바이러스에 끊임없이 노출되면 백신 효과와 유사한 과정을 거치겠지만 미접종자의 경우 치사율이 2%를 상회하므로 백신 접종 전 인도상황을 떠올려 보시면 백신이 얼마나 효과적인가 조금이나마 체감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자체로 인하여 확진자수가 줄었고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접종을 하더라도 코로나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100% 차단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감기 백신도 이를 100% 차단하지 못합니다.

    또한 미접종자가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1~2%는 잘못된 통계이며 전체 확진자 중에서 30% 이상이 미접종자이며 이는 미접종자 인원 대비 엄청난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미접종자의 코로나19 확진자비율은 27.8%입니다. 1~2%가 아닙니다.

    12월 4째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80.3% 감소, 3차접종자는 93.6% 감소하였습니다.

    60~74세: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80.3% 감소, 3차접종자는 91.0% 감소하였습니다.

    75세 이상: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71.7% 감소, 3차접종자는 97.8% 감소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중증위험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백신은 접종한다고 해서 감염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감염의 가능성을 줄여줄 뿐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들 중에서 확진되는 비율은 30%가 넘습니다. 따라서 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높은 수치이며 1~2%는 잘못된 자료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효과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돌파감염 사례가 있기는 하나 중등도로 진행은 막는데 효과적이기에 가능한 경우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백신접종시에 부작용은 예측은 어려우며 백신은 접종 완료 6개월 이후에 항체량이 적어짐이 보고되었으며 항체 유지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6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이 필요로 됩니다.백신 1,2차 맞았을때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3차 접종은 의사의 진료후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시에는 미접종자 대비 코로나 걸릴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가능하면 접종 하시는 것이 맞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백신을 꼭 맞아야 하지는 않습니다만

    맞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약이든 백신이든 보통 이득(benefit)이

    리스크(risk)를 상회할 경우에 투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거든요

    현재 코로나 백신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혈관질환이나 다른 지병이 있으신 경우에는

    리스크가 높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에

    백신 접종을 선택하시는 게 좋겠구요


    개인의 선택이시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백신 종류에 따라

    예방율이 다르고 돌파감염 위험이

    존재하긴 하지만 중증도나 사망률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백신을 맞고 일정 기간 지나게 되면

    항체 형성 형성이 감소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서

    부스터샷 등을 맞으라고 권고 하고 있고요


    개인의 질환, 알러지, 이득/리스크를 고려하셔서

    백신 접종 여부를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항체생성율, 항체지속기간이 달라서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2월 2주 기준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감염을 예방해주고(57.0%)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90.9%)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88.9%)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은 27.6%로 나타났습니다.


  • 백신의 핵심적인 역할은 사전에 항체를 형성하여 면역력을 확보하고 실제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 때 감염되지 않고 지나가거나 감염 되더라도 감염증에 의한 증상을 약하게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많은 의문점을 낳는데 그러한 이유는 백신 접종 후에 일반적으로 잘 생기지 않는 부작용이 너무 흔하다는 것과 돌파감염이 있어 백신을 맞았는데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이 뉴스를 통해 심심찮게 보도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첫 번째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은 어떠한 백신이라도 생길 수 있으나 코로나 백신을 너무 급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정도가 심한 것입니다.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걱정은 되지만 부작용 때문에 백신 접종이 의미 없다 생각하는 것은 다소 포인트가 어긋난 주장입니다.

    두 번째로 돌파감염 역시 마찬가지로 어느 백신이나 마찬가지로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비교 대상이 독감 백신인데, 독감 예방 접종을 맞은 뒤에도 독감에 걸리는 분들이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다만 코로나 백신의 경우에는 현재 워낙 이슈가 되고 있는 감염병이며 언론사에서 뉴스를 너무 많이 보도하기 때문에 마치 코로나 백신만 돌파 감염이 발생하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만약 백신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확진자 수가 많고 중증도도 심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코로나 백신이 못 미덥고 부작용 때문에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나, 백신 자체는 분명 효과가 있고 맞는 의미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으면 항체생성률은 90% 이상이고 부스터샷을 맞으면 예방가능성이 95% 이상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입니다.

    다만 모든 약이나 백신이 100%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이 생기거나, 확진자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100%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80-90% 이상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현재로서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위드코로나로 인하여 확진자와의 접촉이 늘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활동인구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감염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을 빠르게 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화항체가 감소하여 돌파감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백신의 접종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미접종군 발병률(10만 명당 7.3명)은 완전접종군(3.1명)의 2.4배입니다.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은 완전접종군의 11배, 사망 위험도 4배 높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즉 백신의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접촉량이 많아지다보니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지금까지 국내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을 분석해 보면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감염 예방 효과가 82.6% 정도 되고,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85.4% 정도, 사망 예방 효과는 거의 97.3% 정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은 코로나19 항체를 사전에 미리 형성하여 면역력을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때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백신 접종후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된 상태이기때문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중증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보다 더 경미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백신 미접종자가 코로나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확률이 1-2%라는 것은 잘못된 정보 같습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아주 많이 높답니다. 아마 치명률이랑 헷갈리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사망할 확률이 거의 1% 정도 됩니다. 백신을 안 맞는 거와 비교해서 맞는 것은 90%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