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동여지도는 언제 누가 만든건가요?
1990년1월16일 경상낭ㅅ도 유형문화제로 지정되어 현재 거창박물괸에 소장되어 있는 대동여지도는 언제 누가 만든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후기 지리학자인 고산자 김정호가 순조 34년(1834)에 자신이 만든 <청구도>를 27년 후에 증보 수정한 대축척 지도로 분첩절첩식지도첩입니다. 형태를 보면, 남북을 120리 간격으로 22층으로 구분하고, 동서를 80리 간격으로 끊어 19판으로 구분했다고합니다.
대동여지도는 1861년에 처음으로 만들어 김정호가 직접 목판으로 판가하였으며, 그 후 고종 원년(1864)에 수정본이 재간되었다고합니다. 박물관의 소장본은 1864년도 재간본으로 박물관 2층 중앙에 전시되어 있으며 1990년 1월 16일에 시도유형문화재 제275호로 지정되어 거창박물관에 있습니다.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자신이 1834년에 만든 「청구도」를 27년 후에 증보,
수정한 대축적 지도로 분첩절첩식지도첩입니다.
남북을 120리 간격으로 22층으로 구분하고,
동서를 80리 간격으로 끊어 19판으로 구분했습니다.
이 지도는 1861년에 목판으로 인쇄하였으며,
그 후 고종 원년 1864년에 재간된 수정분이 거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인 김정호가 1861년 제작한 한반도의 지도로 보물 제 850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 철종 12년(1861)에 김정호가 제작한 우리나라의 대축척 지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 김정호가 대원군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나라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유로 전 국토를
발로 밟으면서 그려낸 걸작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지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거창박물관에 있는 대동여지도는 조선후기 지리학자인 고산자 김정호가 철종 12년(1861년)에 만든 것입니다.
우리나라 고지도 중 가장 크게 만든 대축적지도로 22권의 책에 우리나라 전체를 담았으며
휴대에 용이하도록 병풍처럼 접을 수 있는 분첩절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후기 지리학자 김정호가 동서와 남북의 이어보기에 초점을 맞춘 병풍식의 첩 형식을 채택하여 1861년에 간행한 지도집(지도첩)을 말합니다.
대동여지도에 관하여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동여지도는 김정호가 제작한 것이 아니라, 『동국여지승람』의 지리학자였던 민묘곤(閔妙坤)이 제작한 것입니다.
이 대동여지도는 19세기 초에 제작되었으며,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특히 지리적인 특징과 자연환경을 상세하게 나타내어 조선의 지리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민묘곤의 대동여지도는 국경선과 지명 등을 중심으로 나타내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민묘곤의 대동여지도도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마찬가지로, 조선시대의 지리학 지식을 나타내는 소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으며, 거창 박물관을 비롯하여 여러 박물관에서 소장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는 고산자 김정호가 1861년에 제작한 우리나라 지도 입니다.
대동여지도의 목판이 2008년에 보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