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거 집착하는게 당연한거임????
나는 군인이고 여자친구는 아직 고등학생임
우리는 학생때 처음 만나서 사귀다가 내가 성인되고나서 술자리가 잦아지고나선, 여자친구가 술자리에서도 연락 안되고 새벽까지 연락 안되는거 기다리느라 힘들다고 걱정된다고 매번 징징댔음.
난 그거에 지쳤기도하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고싶어서 나한테 잘해주던 여자친구를 그냥 찼음.
그러다 걔가 1년뒤에 다시 연락해서 재결합하고 1년정도가 더 지남. 근데 아직도 내가 휴가 나와서 밤에 연락 안될때마다 걱정하고 잠들어서 다음날에 연락 받으면 엄청 화냄.
잘해주는건 잘해주는거고 솔직히 술자리에선 연락하면 분위기도 깨고 대학선배나 선임들 있는 술자리에선 연락 잘 안되는게 당연한건데 왜이렇게 생각이 어리고 이것도 이해 못해주냔 생각이 들긴함. 그래도 내가 매번 많이 사과하고 넘기긴 했는데 애가 질투도 심하고 집착도 심해서 그런건지 이번에 위치추적 어플 얘기를 함.
걔 말로는 자긴 날 믿는데 새벽에 연락 안될때 집에 들어갔나 확인만 하고싶다고 부담되면 좀 취해갈때쯤이나 2차 갈때쯤에만 켜줘도 괜찮다고함. 난 사생활을 중요시 해야한단 입장이라 이렇게 구속받는거 싫어서 별로 탐탁치 않단듯 얘기했더니 조금 서운한 눈치더라. 그러다 좀 지나더니 옛날에 대학선배들하고 같이 술마시느라 새벽까지 연락 안되서 힘들어했었단 얘길 또 꺼냄; 그러더니 자기는 미성년자고 그 문화에 대해 모르는데 걱정되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은근 삐짐. 이렇게까지 집착하는게 당연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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