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의 번아웃..?권태기일까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편지까지 잘 주고받고 앞으로도 잘 지내자 했었지만 요근래에 남자친구가 틱틱거리고 카톡대화도 살짝 무미건조해진거같아서 눈치를 보다가 제가 먼저 이야기를 띄었습니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요즘 자기도 왜이런 맘인지 모르겠다더군요 절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텐션이 안오르답니다. 그냥 집에서 자고 싶고 나가기가 싫다하더라구여 그래서 저한테 더 틱틱거린것같다고.. 자기도 원인을 모르겠다며..운동을 안하고 게임을 자주해서 그런가 라거 하더라구여(남자친구는 26살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찾아보니 시간가지는 방법이 나와있는거같다면서 서로합의하에 시간을 가지자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남자친구가 식은걸까요..? 아니면 단순 권태기인가요..? ㅠ
연락안한지 이틀정도 되었는데 연락너무 하고싶어요 ㅠ연락하면 안되겠죠..?
엠비티아이가 isfp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연관이있을까요..
헤어지기전 징조일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단순하게 권태기가 맞는것같아요
번아옷? 올만한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간을 갓는게 좋은것같아요
한편으로는 이별도 준비하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그당 끝내는게 서로 좋습니다
일단 1년 정도 연애기간이 지나고 있다면
한 번 정도는 권태기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있기에 그럴 수 있는데
이런 기간을 또 잘 넘어가게 되시면 장기간 연애 및 결혼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합의하에 시간이라니..그건 거의 헤어지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껍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법. 그렇다고 돌아선 마음을 돌리기 또한 쉽진 않겠죠. 아무쪼록 좋은 감정이 다시 피오오르길 바라봅니다.
일단 긍정적인 면으로 보자면
그래도 여자분은 싫어하는게 아니라
두 분의 관계를 포함해서
그 남자분의 생활전체에서 여러 가지로
다소 비사회적이거나 혹은 권태기라고 느낄 수 있는 징조들은 있어 보이네요
조금 더 활기차지 못하다 할까요
다른 연인 관계나 큰 일거리 근심거리 복잡한 문제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라면
조금 더 걱정을 많이 해야겠지만
지금 현재 단계로서는 어느 정도 누구나 살면서 조금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조금 더 지켜보며
서로 위로하고 좋은 해결책을 찾아가는게 좋아 보입니다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다시 멋지게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북돋워 주시는 방향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결국 헤어지기 전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은 아직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헤어지기 싫으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연락하세요.
남자친구분 혼자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주지마세요.
두 사람이 얼굴보고서 잘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이야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분이 관심이 낮아진 것이고, 직접적으로 말을 못해서 게임이나 다른 핑계를 대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감성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이어서 본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것 같습니다.(관심이 조금 낮아졌다는 것을 본인이 잘 알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시려고 하지 마시고 일정한 시간을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을 좀 가져보자는 말을 하시고 질문자님도 남자친구분 보다는 질문자님 스스로가 인생에서 더 중요하고 소중하잖아요. 그분에게 너무 감정이입하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난 너 아니어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번 부딪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어느정도 관심도가 낮아진듯 보입니다. 즉, 곧 헤어질 준비정도로 이해가 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남자입장에서 연애과정에서 권태기라는 말은 상대방과의 연애기간이 장기간 계속되어 어느정도 설레이는 마음보다는 내 생활에 일부로 인지되면서 습관화되는 것이면 이해가 가능하나 이제 겨우 1년만났는데 벌써 권태기라는 용어는 맞지 않아보입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도 지금까지의 날보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많은데, 이렇게 빠르게 식은 사람과 더 장기적인 연애를 고려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리고 절 사랑하고 좋아하는데라는 표현도 사실상 표면적인 단어의 사용일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남자에게 연애 중 권태기는 사실상 설레임이나 두근거림등의 애정감정은 끝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번아웃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권태기에 가까워보입니다. 하지만 남자 특성상 작성자님에 대한 애정이 식어 그렇다기보다는 게임에 몰두하게된 이유가 더 커보이긴하네요. 서로 감정에 변함이 없다면 작성자님께서 잘 다스려볼 필요도 있겠으나 느낌상 그게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남자들..헤어지고 싶은 건 아닌데, 잠시 모든 일에서 책임없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네요. 이때 주로 잠수탄다고 하고..
결혼한 사람들은 가정 때문에 견디지만..미혼남들은 더 거리낌이 없는 경우가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