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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바다표범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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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수출은 많이해도 수입은많이 안하나요?

우리나라는 수출는 많이해도 수입은 적게 하나요? 그런데 요즌에 보면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등 중국 기업이 차지하는 물량이 큰것으로 알고 있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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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최근 5년간 수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5,422억불, 2020년 5,124억불, 2021년 6,440억불, 2022년 6,835억불, 2023년 6,305억불

    우리나라 최근 5년간 수입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5,033억불, 2020년 4,676억불, 2021년 6,150억불, 2022년 7,313억불, 2023년 6,421억불

    해당 통계치를 보았을 때 100~500억불 차이로 무역수지가 적자 또는 흑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항상 수출을 많이하고 수입을 적게하는 것은 아닌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원재료를 수입해서 완제품으로 가공해서 수출하는 가공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원재료의 수입이 많습니다. 수입순서는 원유 > 반도체 > 천연가스 > 정밀화학원료 > 석유제품 > 반도체제조용장비 > 석탄 > 자동차 > 컴퓨터 > 무선통신기기 순으로 수입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한국의 수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 자동차, 석유제품,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 합성수지, 철강판, 컴퓨터 주변기기, 자동차 부품, 평판 디스플레이 및 센서, 무선통신기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중에서도 반도체는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 중 하나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의 수입 품목 중에서는 석유 제품, 반도체, 천연가스, 석탄, 철광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에너지 수입액이 크게 늘어나면서 무역 적자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기준 한국의 총 수출액은 약 6,900억 달러(약 839조 원)이며, 총 수입액은 약 6,000억 달러(약 732조 원)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수출보다는 수입이 적은 편이지만, 특정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다양한 품목에서의 수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2023년에는 원유, 반도체, 천연가스, 석탄, 석유제품, 무선통신기기, 정밀화학원료, 컴퓨터, 자동차, 의류 등의 다양한 품목이 수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8월 기준으로 IMF가 분석한 세계 208개 무역국 중에서 한국의 무역수지 순위는 196위를 기록하여 22년 말 기준 477억 8600만 달러(약 64조 9411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입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국가로는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자 6대 수입국으로 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국가이기에 수출도 많이 이루어지지만 수입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천연 자원 등이 없기에 이러한 자원들은 모두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만 보아도 원유, 천연가스의 수입량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1-3위에 모두 랭크되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에서 알리 테무 등에서의 수입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만, 일반 국민이 수입하는 것보다 정부나 기업에서 수입하는 물량이 훨씬 크기에 전체적인 수입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은 편입니다.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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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원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을 통한 해외직구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는 중국 수출입의 일부에 불과하여 실제로는 대중국 수출, 수입 모두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해당 물품들이 구매빈도는 높더라도 전체적인 산업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미비하기에 현재로서는 수입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여전히 마이너스이며, 24년도에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원유가격의 하락, 전세계적인 경기 회복, 반도체의 사이클 도래 등으로 인한 것이지 테무, 알리 익스프레스로 인한 물품의 구매와는 크게 관련이 없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문의하신 개인이 자가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해외직구의 경우 수입액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일반 무역의 2023년의 경우 수출은 632,225,824(천불)이지만 수입은 642,572,126(천불)로 수입액이 더 많아 무역적자가 났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들어서 대부분의 기간동안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만, 2008년 금융위기 상황 그리고 최근 2022년 및 2023년에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수출보다 수입이 적지만, 최근에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최근 중국발 이커머스의 우리나라 시장 잠식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이커머스 업계도 여러가지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입의 비중이 적지는 않습니다.


    2024년 1월 기준 우리나라 수입액은 54,355백만달러입니다. 이기간 수출액은 54,753백만달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2023년 기준 한국은 6,444억 달러의 수출과 6,151억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293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수출보다 수입이 적어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의 수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이용 증가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은 세계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수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한국 기업들은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