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눈이 많이 나쁘지 않은데 자꾸 안경을 사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아이들은 충분히 그럴수가 있어요.

특히 친한 친구라면 더 그렇죠.

친구와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이니 그냥 값싼 알없는 패션안경을

하나 사주시는건 괜찮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단단한강아지169입니다.

도수없는 패션안경으로 맞춰주시는건 어떤가요?

한참 친구들을 따라하거나 멋을 찾을 나이라면

큰 고민없이 해줘도 될것 같습니다.

성인들도 도수없이 헤어에 옷에 맞춰서 쓰고다니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새218입니다.

아마도 겉 멋이 들어서 일겁니다. 도수없는 눈 보호안경 형태로 껴도 되니 상담 받아 보심 됩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아드님이 사춘기에 접어든것 같고, 친구의 안경을 껴보니 멋있어 보인다면서 사달라고 조른다면 사주시길 권합니다.

알이 없는게 아니라 도수 없는 막보기 안경이 있거든요.

비싸지 않으니 사 주시구요, 대신 아드님한테 평소 부탁하고 싶으셨던게 있으시다면 그걸 꼭 해야 하는 조건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나중에라도 하실 말씀이 있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드님이 원하면 시력 보호 안경으로 구매하셔서 사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어릴 때는 안경이 멋있어 보이지만 막상 착용했을 때 불편감을 본인이 느끼면 그 이후에는 그런 일이 잘 없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