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스테리드 1캡슐+미녹시딜정 0.5 정 약 3개월째 복용중인데요. 처음 약 복용전 머리 감을때 약 70개 정도 빠졌고 복용 후 쉐딩으로 약 150~200개 빠지다가 지금은 약 20~40개 머리 감을때 빠지는거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 이게 정상인지 아님 약 3개월정도 복용하면 이거보다 적게 빠져야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심각한 탈모라기 보단 예전보다 얇아지고 빠지는 양도 늘어난거 같아서 복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최소 6개월이상 복용해야 최대 효과가 나타납니다.
지금은 예전보다 머리가 덜 빠지므로 효과가 있는것이라고 보셔도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문의주신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남성형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으로 처음 복용하기 전보다 머리가 빠지는 갯수가 적어진 것으로 보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머리가 얇은 경우에는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복용한다하더라도 모두 동일하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빠지는 머리카락수가 감소하였다는 것은 긍정적 입니다.
일반인들도 머리를 감을때 머리가 빠지며 현재 20~40개 빠지는 것은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 머리가 얇은 것은 아직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병원진료를 병행하시며 꾸준히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고, 처음 먹는 2-4개월 간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 계속 드셔보셔야 알 수가 있습니다. 해당 약은 일반적으로 진행을 막는 약이지 머리카락이 극적으로 다시 나게 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