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500정도를 번다면 어떻게 써야할까요??
월 나가는 비용은 100만원정도이고 400정도를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적금도하고 예금도하고 투자도 해야하는데 비율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 달에 500만원을 번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매월 고정 지출이 100만원이라면
저라면 첫 한 두해 동안 350만원은 적금으로, 50만원은 파킹통장으로 해서
적금으로는 투자 시드 머니를, 파킹통장으로는 비상금을
만들어서 대응하겠습니다.
적금으로 1년을 모으시면 약 4,200만원이고 (이자 제외) 2년을 모으시면 8,400만원이 되니
그 돈을 시드 머니 삼아서 투자를 시작해보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 생활비 100만원 고정 저축 150만원, 투자 150만원, 기타 100만원(월세 등) 비율을 추천드립니다.
CMA, 적금으로 비상금을 마련하고 나머지는 ETF, 주식, 연금 등 분산 투자가 좋습니다.
소비도 중요하나, 자기계발 + 경험비용으로 50만원 정도 여유 있게 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조절이 필요한데요.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목돈 마련을 하는 것이 핵심이라면 전부 적금을 해도 무리가 없지만,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겠다고 하면 그 때부터는 비중을 조절해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목돈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목돈 마련을 위해 일부 금액을 적금을 하고,
일부는 ISA계좌와 같은 절세계좌를 활용해 투자를 해볼 것 같습니다.
성향을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 5:5로 해보셔도 되고, 리스크 감수가 가능하다면
400중에 100정도만 적금을 하시고 나머지는 투자에 활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400 남는다고 해서 전부 투자하면 불안하고 다 묶어두면 또 아깝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100은 비상금처럼 CMA나 자유적금으로 유동성 있게 두고 100은 예금으로 묶어서 안정성 챙기고 나머지 200은 투자에 분산하는 식이 현실적입니다. 투자도 전부 주식은 무리고 절반은 ETF나 안정형 자산으로 돌리는 게 낫다고 봅니다. 갑자기 큰돈이 필요한 상황도 생기니까 유동성 확보는 꼭 필요합니다. 다만 생활비가 늘거나 상황이 바뀌면 이 비율도 자주 조정해주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달에 500만원 중에서 100만원만 쓴다면 소비를 정말 적게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400만원은 저라면 예금 70, 적금 80, 투자 250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금은 긴급하게 필요한 자금을 위해서이며 투자를 공격적으로 해도 될 정도의 자금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을 생활비로 쓰고 난 다음에 남은 금액을 어떤 투자해 너울지는 환자분의 성향에 따라서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익은 낮지만 안정성을 선호한다면 적금의 비율을 높게 잡는 것이 좋으며 위험도가 있지만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주식이나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를 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이에 따라 투자하는 비중이 달라야겠지만 나이가 어릴 수록 공격적인 자산의 비중을 늘리고
노후를 준비하는 나이가 될 수록 안정적인 예금자산의 비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경기상황에 따라서 가져가면 좋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투자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고 금리가 낮기 때문에 예적금 비중을 40% 내외로 가져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소득이 약 500만원의 경우 월 지출이 100만원 빼면 400만원입니다.
10% 비상금,
30%적금,
30% 장기투자 (ETF, 우량중),
20% 주식, 코인투자
10% 연금 저축
제가 판단하는 자금 운영비율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 달에 500만원을 벌면, 생활비 (30~40%), 저축 및 투자(30~40%), 자기계발/여가(10~15%), 비상금(10~15%)로 분배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월 저축, 투자 비중을 150~200만원 이상 유지해 자산 형성을 꾸준히 하고, 필요 경비를 미리 떼어 계획적으로 소비하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