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명이면 여수는 바다 구경, 야경, 먹거리 위주로 코스 짜면 재밌게 다녀오기 좋을 것 같아요.
가볼 만한 곳으로는 먼저 오동도 추천드려요. 산책하기 좋고 바다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여수 여행에서 거의 필수 코스 느낌이라 낮에 타도 좋고, 가능하면 해 질 무렵이나 밤에 타면 야경이 예뻐요.
아쿠아플라넷 여수도 실내 코스라 날씨 안 좋을 때 가기 좋고,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구경하기 괜찮습니다. 이순신광장 쪽은 먹거리랑 카페가 많아서 가볍게 돌아다니기 좋고, 근처에서 하멜등대, 해양공원, 낭만포차거리까지 이어서 보면 밤 코스로 좋습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면 고소동 벽화마을, 장도, 소호동동다리도 괜찮아요. 장도나 소호동동다리는 바다 보면서 산책하기 좋아서 너무 빡센 관광보다 여유롭게 다니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먹거리로는 게장백반, 돌문어삼합, 서대회무침, 갓김치, 여수 딸기모찌, 바게트버거 같은 걸 많이 먹는 편이에요. 저녁에는 낭만포차거리에서 돌문어삼합이나 해산물 메뉴 먹고, 2차로 카페나 밤바다 산책하면 분위기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를 간단히 짜면 낮에는 오동도나 아쿠아플라넷, 오후에는 이순신광장과 고소동 벽화마을, 저녁에는 해상케이블카 타고 낭만포차거리나 해양공원 쪽으로 가는 일정이 무난해요. 7명이면 이동할 때 택시를 나눠 타거나 렌트카가 있으면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