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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나무늘보
비범한나무늘보22.12.05
진통제(타이레놀)도 중독이 될 수 있나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직업 특성상 병원에 주간엔 근무를 하다보면

병원에 가기 힘듭니다

그래서 평소 몸이 어디 안좋다 하면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데요

이 진통제도 사람에 따라 중독이 될 수 있나요?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진통제중에서 카페인이 함유된 진통제가 있는데 이것을 계속 먹게 되면 중독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진통제로 하루에 4000mg이하로 드시면 약에 의해 부작용은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하루 권장량 이내로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약을 드셔도 두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병원 방문해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진통제는 중독을 유발하지는 않으나 장기간 습관적 복용시에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필요시에 조절하여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일 권장량 이상 드시지 않는다면 중독의 위험은 없습니다.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비교적 안전한 성분이며 독 작용이 크지 않습니다. 다만 매일 복용하거나 1일 권장량 이상 한꺼번에 복용시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영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중추신경에 작용하지 않아 중독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다만 게보린이나 펜잘 같은 다른 진통제들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카페인 중독과 같은 느낌이 들 수는 있습니다.

    드시는 약 성분을 확인하셔서 카페인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통제는 중독이 되지는 않습니다. 자주 복용도 가능하지만 오래 복용시 타이레놀은 간독성, 진통소염제는 위장장애의 이슈들이 있긴합니다. 필요할 때만 복용하시고 반복되면 원인을 찾아서 교정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타이레놀 자체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약은 아닙니다만

    빈번한 두통으로 인해 진통제에 의존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통이 심하시다면 정확하고 자세한 진료를 위하여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진료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입니다.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에 사용하며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만큼 임상데이터가 충분하고 안전한 약에 속합니다. 내성과 의존성도 없어서 통증이 있을 때마다 복용해도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일 최대 용량이 4,000mg 인데 이는 500mg 짜리 타이레놀 8알에 해당하는 용량입니다. 1일 최대 용량이상을 장기간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이 용량 범위 내에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